인도 배달치킨 업체인 Republic of Chicken(ROC)은 배달시 이중으로 된 보온박스에 담아 배달하기 때문에 배달하는 동안 치킨이 식지 않고 갓 구운 뜨거운 치킨 맛을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다. ROC는 이러한점을 강조하기 위한 방법으로 "불타는 오토바이"라는 컨셉으로 광고를 진행하였다. 치킨을 배달하는 오토바이의 치킨박스 아래에 화로를 배치해 이미지로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여줘 "뜨거운 맛" 그대로 배달한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하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도심지를 달리면서 오토바이에서 불이나는것처럼 보여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관심을 보이고 무엇인지 물어보는 고객들에게 ROC치킨을 배달할 수 있는 주문 전화 번호 와 쿠폰을 제공했다. ROC 이러한 마..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7. 22. 08:30

smart 자동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낮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거리에 자그마한 미니어처 옥외광고를 만들어 스마트자동차 홍보를 전개 출처:Smart: Little Billboard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7. 19. 11:18

폴란드 암 생존 연합회(Polish federation of cancer survivors)에서 여성들에게 유방암 진단에 관한 중요성에 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 H&M 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이다. 여성 속옷매장에서 브레지어를 구매한 여성들의 쇼핑백에 매장보안 태그를 함께 넣어 출입문에서 울리도록 하였다. 물건을 구매한 후 여성들이 매장보안 출입구를 지나게 되면 쇼핑백에 있는 매장보안 태그 때문에 알람이 울리고 여성들이 매장보안 태그를 발견하게 되면 유방암 진단에 관한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1년도 칸 국제광고제 동상 수상작이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7. 19. 11:05

예전에 일요일 일요일밤에 이경규가 진행하는 "양심냉장고"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정지선 지키기 등의 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냉장고를 선물하는 감동적인 내용들이 많았다. 코카콜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Happiness"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페루에서 진행한 "The Wallet of Happiness"는 이경규의 "양심냉장고"처럼 길거리에 지갑을 떨어뜨린 후 지갑을 찾아주는 양심적인 사람들에게 뜻밖의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7. 18. 09:39

Augmented Reality Cinema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나 거리의 장소에서 카메라를 비취면 그 장소에서 촬영된 영화의 장면이 보여진다. 아이폰기반으로 증강현실 앱으로 구현되어 손쉽게 영화의 촬영지를 볼 수 있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7. 14. 10:34

독일 생수회사인 "Liebenzeller Bad"는 물만으로 충분히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생수병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생수병에 뒤에 여자비키니 사진을 붙여놓고 생수병을 보게 되면 빛 때문에 물이 굴절이 되어 여자가 뚱뚱하게 보인다. 그렇지만 물을 마시게 되면 굴절이 사라지면서 점차 여자가 날씬하게 보인다. 다양한 여자모델들이 날씬한 비키니로 바뀌는것을 보기 위해서 생수를 구매하는 사람도 생기고 있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7. 14. 09:52

픽사의 전직 애니메이터 였던 "William Joyce"가 애니메이션 과 게임을 접목한 iPad 전용 책인 "The Fantastic Flying Books of Mr. Morris Lessmore"를 출시했다. 단순한 책이 아닌 책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거나 피아노를 칠 수 있으며 책 내용중에서 미니게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터렉티브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4.99$에 판매하고 있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7. 12. 14:03

삿포로 맥주(Sapporo)가 스시바(Sushi bar)를 넘어 삿포르 맥주의 전설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션프로젝션 광고를 만들었다. 모션프로젝션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동작하면 그림자가 일본무사시대캐릭터(사무라이,스모선수,게이사)로 변형되어 스크린에 펼쳐져 사람들이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과 연동하여 Viral이 되도록 하였다. 캠페인 진행은 일본광고회사인 덴쯔가 진행하였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7. 12.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