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가 파리지하철역에 실제 아파트형태의 공간을 구성한 후 가구를 배치하여 사람들이 실제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하는체험마케팅을 전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The IKEA Apartment – 54 Square-Meter Ideas to Life" 을 알리기 위한 2번째 캠페인으로 작은아파트 공간에서 IKEA가구를 활용하여 어떻게 배치하고, 구성하고, 생활하는지를 6일동안 직접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였습니다. 참고기사: IKEA Installs An Apartment In Paris Subway Station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2. 1. 12. 10:02

광고는 제품이 가진 컨셉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크리에이티브(Creative)"를 고민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어려운것은 "절제된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내는것입니다. 너무 과도하게 크리에이티브로 광고를 포장하면 전달하고자 하는 컨셉이 뭔지 고객들이 잘 이해를 못하게 됩니다. 또한 제품의 기능이나 특징을 있는 그대로 너무 사실적으로 이야기 하면 광고가 밋밋해지면서 고객들이 외면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크리에이티브"의 타협점을 찾아야 합니다. 아래 광고처럼 더 이상 제품 자체에 새로운 메시지로 크리에이티브를 전달할께 없어서 아예 상품자체에 크리에이티브를 담아서 구현하는 사례도 있지만 광고주를 설득하기 위한 철저한 논리와 상호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정말로 찾아보기 힘든 사례입니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2. 1. 6. 08:55

영현대에서 만든 현대자동차 Make Your Sound 홍보 동영상입니다.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컨셉을 기반으로 "사운드로 대화"를 하는 형태의 카툰을 만들었네요. 생각해 보니 짝 사랑하는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이렇게 사운드를 만들어서 몰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뭐 일단 고백은 한거니깐^^;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12. 28. 16:47

M'net 프로그램중에서 S'클로짓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스타들의 옷장을 공개하여 그들만의 Hot Item과 패션 노하우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서인영, 신민아, 최여진 등의 패셔니스트들의 옷장을 낱낱이 공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옷장속에 숨겨진 그들만의 패션 아이템 및 노하우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아마도 친구중에서 옷 잘입는 사람이 있으면 대체 옷장속에 어떤옷이 있을까 그리고 저 옷 나한테도 잘 어울릴것 같은데 하고 생각을 했을것이다. 이러한 친구의 옷장을 내꺼으로 만들 수 있는 App 서비스를 "Closet Swap"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기반하여 자신만의 가상옷장(Virtual Closet)에 자신이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은 옷을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된다. 그리고 자신의 스타일..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12. 3. 10:27

독일에 있는 조그마한 복사가게인 "Copy & more" 가 늘어나는 경쟁업체에 대응하기 위하여 거리에서 게릴라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Copy & more"는 경쟁 복사가게에 가까운 근처의 공공 장소를 활용하여 건물 및 다양한 주변사물등에 실제 크기로 흑백복사하여 실물 옆의 벽면에 붙여 놓았다. 실제 복사한것처럼 보이기 위하여 실제 A4 크기로 복사한 용지를 한 장 한 장 붙여 맞추어 전체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에 촛점을 맞춰 제공하는 서비스의 핵심 메시지를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전개하였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11. 30. 13:43

올 2월 방영된 현대자동차의 기업광고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의 웅장한 메가오르골 사운드 와 자동차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글씨를 이제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직접 자신만의 사운드 와 메세지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 자신이 사운드로 만들고 싶은 텍스트를 “Make Your Sound(http://sound.hyundai.com)” 에 방문하여 입력하면 TV 광고에서 보여줬던 87m 길이의 초대형 터널 가설물을 현대자동차가 통과하면서 자신이 입력한 텍스트의 메가오르골 사운드를 만들어 준다. 페이스북계정과 연결하면 TV 광고를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것처럼 영상장면 속에 자신의 얼굴 과 친구들의 사진이 보여지며 입력한 자신만의 텍스트 사운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11. 28. 14:28

Disney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디즈니랜드의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하여 증강현실을 활용한 고객참여형 광고를 전개하였다. 타임스퀘어 광장의 지정된 마크(Mark)지점에 있으면 맞은편 전광판에서 디즈니랜드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마치 디즈니랜드에 있는것 같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Disney: Augmented Reality In Times Square

디지털마케팅/증강현실마케팅 2011. 11. 21. 12:11

KT가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으로 "딴짓 놀이터" 라는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페이스북 과 연동되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페이스북 화면이 "엑셀(Excel)" 과 "워드(Word)"처럼 바뀌어 마치 업무를 하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엑셀과 워드의 작업문서안에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담벼락 데이터가 입력되어 있어 덧글 및 공유가 가능해 회사에서 눈치보지 않고 페이스북을 할 수 있다. 이보다 먼저 Diesel는 "Be Stupid" 캠페인으로 "직장편"에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캠페인중에서 "Be Stupid at Work"로 진행된 페이스북 연동 브랜드 캠페인으로 직장에서 Be Stupid를 극복하고 얍샵(?)하게 스마트하자라는 내용으로 진행된 이벤트이다. "딴..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11. 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