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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서점갔다 맘에든 책들

책&서평/구매할책

by Marketcast 2007. 8. 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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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마케터 : 인터넷 소문꾼들의 상상초월 마케팅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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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댓글을 단 적이 있는가? 제품사용 후기를 올린 적이 있는가? 인터넷 여론조사에 참여한 적이 있는가? 동영상을 찍어 올린 적이 있는가? 자신만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시티즌 마케터이다!

매스 마케팅의 시대는 갔다. 인터넷이 모든 입소문의 플랫폼으로 작동하기 시작하면서 여론형성의 빅 메가폰은 일반 대중들의 손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일방적인 광고의 대상이었던 사람들은 이제 자발적인 마케터가 되어 가수의 앨범 출시에서부터 영화 및 드라마 편성,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 홍보, 기업에 대한 항의에 이르기까지 기존에 프로 마케터들이 수행하던 일을 더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다. 매스미디어와 기업의 통제권 밖에서 시작된 입소문이 초특급 허리케인으로 변신하여 시장을 강타하는 현장을 소개한다.


경영에 대한 6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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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필름을 팔던 코닥은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천 원짜리 물건을 팔아도 이윤이 남을까? 저렇게 벌어들인 돈은 어디에 쓰는 것일까? 경영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 특히, 저가 상품이나 초호화 제품을 대할 때면 과연 얼마나 팔리는지, 또 팔아서 어느 정도 이익을 보는지 알고 싶어진다. 이것은 실제 경영을 하고 있는 경영자나 자영업자도 마찬가지다. 현재 우리 회사의 운영방식이 올바른 것인지, 지금 펼치는 전략이 효과가 있는지, 저 회사를 인수해도 좋을지 등 경영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있다. 이것은 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그 성과를 측정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실제 경영에 있어 궁금했던 6가지 궁금증을 여러 기업의 사례를 통해 풀어준다. 카드회사나 쇼핑몰의 포인트제가 실제 판매에 도움을 주는지, 고급제품은 큰 이익을 남기는지, 원가 이하로 제품을 팔아도 손해는 보지 않는지, 기업의 수익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등 기존의 경영방식이 실제 얼마만큼의 효과를 내는지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 그 보다 나은 해결책을 제시한다. 결국 기업과 시장 상황에 딱 맞는 경영을 하도록 기본적인 경영 원칙을 소개하는 것이다. 경영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나 평소 관심이 있던 사람에게 경영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

살아남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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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요인, 코스트. 원자재 값과 시간당 인건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기업의 적자생존 시대, 코스트 관리는 생존전략 그 자체이다. 지금까지의 학문적이고 국소적인 코스트 서적은 잊어라! 쉽고 재미있게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접근하는 『살아남는 회사』가 원가절감으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절감액은 고스란히 순이익으로 돌리는 코스트 경영의 비결을 공개한다. 현장에 밀착되어있는 구체적인 내용과 여러 가지 예시는 직장인 개인뿐만 아니라 코스트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기업체에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영화, 경영과 마케팅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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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통해서 비즈니스 세계의 성공을 바라보는 새로운 영화 읽기. 영화광 심상훈의 『영화, 경영과 마케팅에 빠지다』는 이준익 감독의 감탄사처럼, 영화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이 독자를 사로잡는 책이다. 저자의 넉살 좋은 영화 감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마케팅과 경영의 고수로 읽히는 명장면, 명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커피가 없는 사막의 <바그다드 카페>에서는 야스민과 브렌다를 통해서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사업장의 신바람 경영을 읽어내고, <노팅 힐> 속 와이셔츠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남자 휴 그랜트의 여행전문 서점의 블루 컬러 가득한 간판과 아웃테리어에서는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식이다.

“영화를 어떤 이는 ‘도둑질의 예술’이라고 정의했다. 같은 맥락에서 영화에 나오는 명장면은 그림에서 훔쳐왔다는 얘기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영화 속에도 마케팅과 경영을 훔치거나 베낄 만한 그림들이 혹여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마케팅을 어디에 뿌리를 둔 것일까. 다음과 같은 그의 글을 읽어보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꿈꾸게 만드는 영화 속에서 마케팅의 세계를 발견해내려는 저자만의 동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드림케팅 Dream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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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풍요에서 정신적인 풍요를 갈구하는 시대가 되면서 감성을 충족시키는 마케팅 기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톰 피터스가 여러 강연에서 격찬한 『드림케팅』은 상품 자체보다는 상품이나 브랜드에 담긴 꿈을 강조하는 마케팅 기법을 소개한 책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광고, 홍보하는 기업의 마케터들에게 타사와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전략과 방법을 여러 기업의 사례-페라가모 구두, 지라드 페레고 시계, 샤토 마고 와인, 리츠 호텔, 비아그라, 나이키 등 성공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보여준다.


상품의 탄생, 그리고 디자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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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말 잘하는 법이나 남을 설득하는 기술, 글 잘 쓰는 법, 즉 말하기와 쓰기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뛰어난 화술과 멋진 문장만 갖추면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는 것일까? 이 책은 말하기와 쓰기에 앞서 읽기와 듣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제대로 읽고 들은 후에야 비로소 말과 글도 제대로 구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언어를 최고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는 일본의 석학 세 사람, 평론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다치바나 다카시와 일본을 대표하는 심리학자 가와이 하야오, 일본 현대시의 개척자 다니카와 순타로가 ‘읽기’와 ‘듣기’를 주제로 나눈 강연과 심포지엄을 엮은 이 책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언어를 ‘읽기’와 ‘듣기’의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일상 속에서 ‘읽기’와 ‘듣기’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금 우리에게 왜 ‘읽기’와 ‘듣기’가 필요하고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각자의 사유를 자유롭게 풀어놓고 있다. 저자들은 ‘읽기’와 ‘듣기’가 단순한 정보 습득의 기능을 넘어 우리 삶에 풍요와 깊이를 가져다준다고 강조한다.읽기의 힘, 듣기의 힘

지중해 인 블루 in BLUE : 꿈꾸는 여행자 쥴리와 져스틴의 여행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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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보다 눈부시고 바람처럼 자유로운 쥴리와 져스틴의 지중해 여행기. 그리스, 이집트, 터키 여행을 하며 각자의 블로그에 그동안의 여행 기록을 부지런히 담아냈고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던 블로그를 책으로 엮어 펴냈다. 코발트 빛 블루의 지중해의 풍광이 담긴 사진과 그 안에 녹아든 추억들의 기록이 읽는 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독살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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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범죄 작가 브라이언 마리너가 독극물에 얽힌 16가지 독살사건을 통해 독극물의 역사를 소개한 책.
브라이언 마리너는 비소, 스트리키닌, 시안화물, 탈륨, 니코틴 등 16 종의 독극물이 사용되었던 유명한 16가지 독살사건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짧은 단편소설처럼 구성되어 있는 독살 이야기는 살인에 얽힌 인간의 심리와 그 사건전말을 추적하고 있다. 각 사건의 끝은 사건에 쓰였던 독극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건의 재판, 그 후 이야기로 마무리되고 있어 독살의 최후 말로에 대한 작가의 경고를 나타내고 있다. 이 책에 기록된 사건은 주로 1850년대 초반부터 1950년대 중반까지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으며, 법의학이 독극물 살해를 명백히 드러내기 전까지의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슈퍼내추럴 : 고대의 현자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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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내추럴:고대의 현자를 찾아서』에서 그레이엄 핸콕은 지금으로부터 약 5만 년 전 인간에게 일어난 수수께끼 같은 “획기적인 순간”을 탐구하는 한편, 현대 인간의 정신을 형성한 영향력의 진실을 파헤치는 여정에 나선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간에게 일어난 변화를 기록한 동굴 벽화를 직접 확인하고, 환각성 식물을 체험하며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어린 성찰과 대담한 시도로 인류 진화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나간다.


만들어진 신 : 신은 과연 인간을 창조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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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과학과 종교계에 파란을 일으킨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의 최신작이 출간되었다. 도킨슨는 이 책에서 수많은 과학적 논증을 펼치며 신이 없음을 입증하고, 오히려 신을 믿음으로써 벌어진 참혹한 전쟁과 기아 그리고 빈곤 문제들을 일깨운다.

'신에 대한 부정은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인간 본연의 가치인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일이다. 신이 없어도 인간은 충분히 열정적이고 영적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그는, 이 책을 통해 이제껏 신의 이름 뒤에 가려진 인간의 참모습을 제시하고 나아가 독자로 하여금 인간에 대한 새로운 믿음을 갖도록 이끈다

우주선의 역사 : 미지의 세계를 향한 인류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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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의 역사』는 우주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보여주는 책으로, 5차원 입체 편집을 통해 우주를 향한 인간의 도전史를 대망의 파노라마처럼 엮어 간다. 초기 로켓에서 최근의 우주 왕복선과 미래의 벤처스타 모델을 비롯한 유무인 우주선과 대륙간 탄도 미사일, 인공위성, 우주 정거장과 우주 탐사선 등 우주산업과 관련되는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으므로, 우주선의 개발과 임무 활동, 미래적 전망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로켓과 우주선의 발사 장면, 우주에서의 임무 활동 모습 등 이 책에 수록된 40여 점의 고해상도 컬러 사진 및 진귀한 역사적 흑백 사진은, 역사적인 순간의 감동을 재현한다. 특히 구소련의 로켓 이미지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희귀 자료들이다. 더불어 60여 점의 일러스트와 컷어웨이는 미학적 정교함을 보여준다. 우주선의 외부를 보여주는 일러스트로 아름다운 우주선의 외형을 감상할 수 있으며, 투시도와 구조도 일러스트로 성능에 영향을 주는 부속품 간의 관계와 공간 효율성을 알 수 있는 실내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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