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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및 강의시장에서의 강사 유형 4가지

일상다반사/小考

by Marketcast 2013. 3.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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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프로그램 뿐만아니라 기업의 마케팅 활용으로 세미나 및 강의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도서시장 도 이와 유사한 패턴으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현재 강의시장에서 강의하고 있는 강사들의 형태를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봤습니다.    


1.선지자(Visionary)

- 무엇인가 트렌드 및 키워드를 잡아서 무슨 무슨 법칙 몇가지로 간결하게 구성

- 강의내용은 주로 이렇게 해야 생존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장미빛 희망을 제시  

- 현재 뜨고 있는 "창조" , "융합" , "상생", "미래" 등의 키워드를 주요 테마로 진행

- 주로 대기업 및 공무원이 타겟대상


2. 스토리텔러(Storyteller)

-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공하기 위하여 어떠한것을 해야하는지를 이야기로 풀어냄

- 강의내용은 자신의 인생스토리 나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를 짜집기하여 전달  

- 주로 뜬 구름 잡는 "꿈" , "희망", "변화" , "행복" 등을 주제테마로 선정 

- 주로 일반인 및 대학생이 타겟대상 


3. 실용주의자(Pragmatist)

-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 와 스킬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전달 

- 강의내용은 기업실무에 필요한 전략 및 방법론을 실무사례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소개 

- 주로 "전략" , "프로세스" , "방법론" , "기획" 위주로 구성 

- 주로 사내교육 및 전문교육기관이 타겟대상 


4. 사기꾼(Cheater)

- 현재 뜨고 있는 트렌드들의 활용방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포장 

- 강의내용은 대박, 비법 등을 소개하고 성공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나 내용도 없고 대박쳐본적도 없음 

 -강의자료는 화면캡처 및 여기저기 짜집기한 내용으로 구성 

- 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비법", "돈벌기, "대박" , "비결" , "비밀" 등으로 치장 

- 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기꾼등이 타겟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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