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맛이 가서 이번주 내동 복구, 백업, 포맷 이라는 지리하고 루틴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컴이 맛이 가자마자 인생이 끝난것처럼 판도라 상자에 있는 오만가지 모든 불행의 원인이 내게로 온것처럼 원망하고...
올해 운세가 왜 이리 지지리궁상인지 하면서 타로카드부터 토정비결까지 다 보구..쩝 ㅠ.ㅠ
하지만 복구를 하면서 느낀점은 망가진것은 언젠가 복구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오래걸리고 원형의 변화가 생기더라도 완전하든 불완전하든 생채기의 상처가 남든 안남든...
그러나 이러한 과정속에 많은 백업 과 포맷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그런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불행을 원망하고 망가진것을 부여잡고 전전긍긍하기 보다는 과감한 포맷과 또 다른 백업으로 망가지는것을 복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애궁 요즘 뭐 이리 이것저것에 느끼는게 많은지 어른이 될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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