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다운로드 받아 놓고 못본 세바시 강의 동영상을 봤습니다.
어제 오늘 통틀어 한 15편을 본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인상깊게 들은 강의는 '남아미술 연구소 최민준 소장'의 강의입니다.
남자들만의 미술의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차이 와 다름'을 발견하지 못한채 너무나 세상의 똑같은 기준 과 잣대로 평가하고 가르치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미술학원 가는게 싫고 바로 포기 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기준과 잣대로 분석하고 평가하고 시키는 것이 아닌 남자들이 지닌 그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도록 '공감'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동기부여 방식에서 남자에게는 감전제 보다는 가점제를 부여하여 강요하고 조정하는것 보다 하나하나씩 뭔가를 이루고 성취할때마다 보상하고 칭찬을 통해 그들이 점점 한 발씩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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