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E-Class Estate'는 같은 기종 중에서 가장 차내 공간이 넓습니다. 벤츠는 이러한 차내의 넓은 공간을 강조하기 위하여 벨기에서 특별한 배너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뉴스포털에 게재된 광고는 기존 배너광고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 두명이 나타나서 배너광고를 떼어냅니다.떼어낸 배너광고를 들고서 뒤에 주차된 'E-Class Estate'의 트렁크에 넣습니다. 기다란 배너광고를 넣고서도 트렁크에 앉자서 충분한 여유공간이 있다는 것을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배너광고의 효과가 떨어지면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조금은 파격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구하고자 하는 명확한 제품의 컨셉 및 고객의 인지를 잘 전달한 배너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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