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ugeot408의 에어백 잡지광고이다. 실제 사고시 에어백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잡지광고를 진행하였다. 잡지 앞페이지에 자동차의 전면 이미지가 나타나고 전면에 원형으로된 부분에 충격을 주면 뒷페이지에 부착된 에어백이 부풀어 오르면서 뒷페이지의 운전석에 어떻게 에어백이 작동되었는지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6. 2. 01:40

NFC를 기반한 X-MEN 캠페인 사례이다. X-MEN포스터를 NFC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으로 접촉하게 되면 영화예고편을 볼 수 있으며, Facebook으로 연결되어 "Like"를 통하여 입소문을 낼 수 있다. NFC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QR코드가 대체될것으로 보고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의 고객접점의 Gateway로서 QR코드 활용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MMS가 SMS를 대체하는게 아니라 상호보완하는형태로 유지되듯이.. 관련기사: In a first, NFC is used in a poster marketing campaign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6. 2. 01:16

독일 함브루크에 있는 광고스쿨에서 학생들이 프로젝트로 만든 "Heineken – The Invite" 동영상 이다. 하이네켄 병을 딸 수 있는 오프너에 블루터스가 내장되어 있어 하이네켄 병을 따개 되면 바로 페이스북에 연결되어 이벤트가 개설되며 주변 지역의 친구들을 초청할 수 있다. 일정정도의 친구가 초청되면 하이네켄에서 친구들이 파티를 할 수 있는 맥주를 공짜로 지원해 준다는것이다. 프로젝트지만 그래도 기발한 아이디어다. 관련기사:Heineken Social Bottle Opener Invites Your Friends Over For A Beer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5. 22. 17:15

올해로 83회째를 맡는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이 2011년 2월 27일날 개최된다. 올해 아카데미는 예전보다 쟁쟁한 영화들이 오스카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어 경쟁하고 있다. 기업들은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 , 킹스피(The King's Speech), 인셉션(Inception), 블랙스완(Black Swan), 토이스토리3(Toy Story3), 127시간(127 Hour)같은 작품들에 자사 제품 및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PPL을 통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고 있다. 토이스토리3는 영화속에 FAO Schwartz, Fisher-Price, Monopoly 같은 장난감제품 들과 Pixar영화, Apple컴퓨터 제품들을 까메오 출현을 통하여 홍보하였다. 토이스토리 3에서 PPL..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1. 2. 8. 19:16

사무용 제품 전문 브랜드인 STAPLES 가 베를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면서 테이프(Tape)를 활용한 게릴라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신규 매장 오픈을 알리기 위하여 테이프에 매장오픈일 및 위치를 표시한후 베를린 시내에서 고객들의 주목도 및 동선을 고려하여 거리표지판, 가로등, 지하철 출입구등에 1000개의 테이프를 붙여서 홍보하였다. 출처:Staples: Guerilla Campaign - Tape-Branding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0. 10. 1. 10:56

네덜란드 여성 응원단이 오렌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응원하다가 남아공 경찰에 연행되었다는 "월드컵 비후원사 옷입고 응원하다 연행 봉변" 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소개되었다. 어찌보면 황당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만 철저히 계획된 업체의 마케팅 전략이 숨어있다. 자국의 경기때 공식후원사가 아닌 회사의 경우 자사의 브랜드를 노출시키기 위한 다양한 게릴라 전략들을 전개하고 있다. 전세계로 방송되기 때문에 경기현장에서 미모의 섹시한 여성 응원단을 구성하여 미디어 노출을 극대화하였으며 자사의 브랜드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무상으로 배포한 오렌지색 미니스커트 치마를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를 인지 할 수 있도록 전개하였다. 약간은 황당한 헤프닝 이었지만 광고비 한푼 들이지 않고 미디어 노출 및 이슈를 통한 Viral 효과까지..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0. 6. 16. 14:01

아래 영상은 일반인들이 응급상황 발생시 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기도폐쇄 및 심폐소생술(CPR)에 관한 응급처치를 약간은 야하지(?)만 확실하게 일반인들의 주목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공익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영상의 맨 만지막에 보여지는 회사가 캐나다 란제리 회사인 "Fortnight" 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광고에이전시인 "Red Urban"에서 SUPERSEXYCPR.COM이라는 캠페인 사이트를 개설하여 Viral 영상으로 만들어져 소개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2010년 5월에 런칭되어 런칭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2백만명이 넘게 방문하는 성과를 얻었다. 관련기사:섹시한 CPR 동영상 교육자료(?) 등장 Lingerie advertising a..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0. 6. 11. 14:25

월드컵때만 되면 큰 사고 하나씩 치는 녀석인데 저번 월드컵때보다 발광하지 않고 기뜩한 생각으로 사고를 친것 같네요^^; "티셔츠의 기적"은 월드컵이 끝난후 입지 않게 되는 붉은티셔츠를 아프리카로 보내 아아이들을 돕는데 활용하자는 캠페인입니다. 한 달 입고 버려지는 이 응원티셔츠를 모아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건 어떨까요? 티셔츠의 기적!! @ForUn4me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붉은셔츠를 아프리카로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0. 6. 1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