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항공(Turkish Airlines)이 세계 최초 비행 중 "페리스코프(Periscope)"을 활용하여 비행모습 및 상황을 실시간 중계를 진행하였습니다. Turkish Airlines가 실시간 중계는 이스탄불과 뉴욕 사이를 연결하는 항공편으로 @TurkishAirlines를 계정을 통해 SNS에서 비행 모습을 중계하였습니다. . 생방송 중계는 승무원실, 라운지, 탑승 전에 체크 기내 서비스로 바쁘게 일하는 승무원과 조종사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실시간 중계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평소 볼 수 없는, 승무원 침실모습과 현지 도착 후 시내 관광을 하는 승무원 모습 등을 보여줘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팔로워 수는 5,118 명 증가하였으며, 페리스코프(Periscope)하트..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8. 11. 22:44

도요타가 스웨덴에서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예방하기 위하여 라디오 와 아이폰의 시리(Siri)기능을 활용한 캠페인입니다. 도요타의 라디오 광고를 통해 ‘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은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라고 스마트 폰 조작을 하지 않도록 운전자들에게 애기를 해줍니다. ‘만약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여전히 스마트폰 조작을 하고 있다면 제가 대신해 드릴까요?’ 광고에서 멘트가 흘러나옵니다. 이어서 ‘ Hey Siri’ 라고 말합니다. 스마트폰이 라디오 광고에 반응하여 곧바로 ‘용건은 무엇입니까?’ 라고 답변을 합니다. 라디오에서 ‘ 비행기 모드로 전환’을 지시합니다. Siri는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면 스마트폰이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정말 비행기 모드로 전환 하시겠습니까?’ 라고 다시..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8. 7. 08:30

KFC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사의 메인 타겟인 젊은 세대의 대부분이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고 KFC 매장내 테이블에 음악이 흐르는 장치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진행은 테이블에 표시되어 있는 곳에 양 팔꿈치를 댄 후 손바닥으로 귀를 가리면 테이블에서 팔의 뼈를 통해 음악이 들리도록 하였습니다.(뼈를 통해 소리가 들리는 골전도를 기반함). 노래는 4명의 지역출신의 젊은 아티스트에게 의뢰해 제작 하였습니다. 음악을 들은 손님은자신의 스마트폰에 음악을 등록할 수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관련참고기사:Sound Bite Interactive Record Table – KFC Commercial 2015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8. 5. 08:30

스위스 남동부에 위치하여 풍부한 자연을 자랑하는 그라운드 압축 덴 지방의 여행사 ‘ Graubünden Tourism’ 가 수도 취리히 역에서 디지털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매일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역 구내에 설치된 제품의 전광판에서 웅대 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람의 남성이 찍혀 있고, '그라우뷘덴 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웃으면서 애기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냥 일상적인 관광PR광고 일거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지나치려고 할 때 갑자기 화면에서 ‘거기 당신! 지금 좀 시간 있을까?’ 라고 화면 속 아저씨 말을 걸어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화면에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면 ‘기차표를 줄 테니 지금부터 내가 있는 플린에 차한잔 하러 오지 않겠냐’라고 초대함과 동시에 화면 하단에 기차..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7. 30. 08:30

코카콜라 캔 및 병에 사람이름을 표시하는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서 뉴욕타임스퀘어에 옥외광고 캠페인 진행하였습니다. 병디자인에 사용되는 이름을 트윗하면 이름에 해당되는 다양한 지식을 옥외광고에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것입니다. 트위터 해시태그 #Cokemyname으로 자신의 이름을 게시하면 약 2분후에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이름에 관한 지식이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이름이 ‘Ben’이라는 사람이 트윗을 하면 “1986년 이후 1618편의 영화에 등장한 이름” 이라고 관련된 정보가 나타납니다. 더불어 전광판 건너편에 웹캠을 설치하여 전광판에 표시된 내용을 촬영한 사진을 코카콜라 소셜미디어 팀이 1시간 이내에 트윗한 사람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신규상품 출시를 고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하..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7. 29. 08:30

커피와 비스킷이 있으면, 낯선 사람끼리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라는 취지에 ‘Blind Coffee’ 캠페인을 스페인 제과브랜드인 ‘Lotus Bakeries’가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에 Facebook 페이지를 통해 응모 한 참가자들을 지정된 카페에서 만나게합니다.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이 착석하면 신속하게 커피와 비스킷을 테이블에 제공합니다. 우선 서로 자기 소개로 시작하여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쌍방이 합의하여 테이블에 있는 벨을 울리면 성공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일반인 뿐만아니라 추가로 13 명의 인기 블로거를 초대하여 동일하게 커피 타임을 제공하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벨을 울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캠페인 결과 Lotus의 Faceboo..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7. 21. 08:30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Gatorade는 캐나다 토론토에 충분히 땀을 흘린 사람에게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자판기인 "Sweat Machine"을 설치하여 캠페인 진행하였습니다. Gatorade는 사람들이 운동을 많이 하는 토론토의 주요 공원에 자판기를 설치하였습니다. 자판기에는 동전 투입구가 없고, 대신에 손을 대는 곳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표시된 곳에 손만 대서는 음료를 받을 수 없으며, 무료음료를 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운동한 후 Gatorade가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땀을 흘린 손을 대야만 무료 Gatorade를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은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달리기, 자전기 타기 등의 일상생활 속에 운동 후 Gatorade가 수분 보충에 가장 적합한 음료임을 강..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7. 18. 09:30

건전지 제조업체 듀라셀이 미국 독립 기념일을 위해 진행한 ‘Duracell The Teddy Bear’ 광고가 YouTube에 공개한지 불과 이틀 만에 120 만 재생을 돌파하는 등 화재가 되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야기는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인 아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딸의 이야기를 잔잔한 음악과 함께 전개하고 있습니다. 딸이 좋아하는 테디베어에 아빠가 ‘좋아해’ 라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녹음하고 딸은 아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인형을 한시도 떼어 놓지 않고 있지만 그러나 실제 아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실망하게 됩니다. 아빠가 돌아오기로 약속한 날에 테디베어에서 나오는 똑 같은 아빠의 목소리가들리는데 들리는 목소리는 테디베어가 아닌 실제 아빠의 목소리임을 알고 딸..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7. 17.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