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미국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히스패닉 사이에서 인기가 높고 10년 연속 판매량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도요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미국에 사는 히스패닉계를 대상으로 한 캠페인인 ‘Much more than Cars’를 진행하였습니다. 미국인들은 자신의 자동차에 ‘애칭(별명)’을 붙여 부르는 것에 착안해 자동차의 애칭과 애칭의 유래, 도요타 자동차를 사진을 함께 게재할 수 있는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하여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애칭을 게재한 사람들 중에서 선발하여 자신의 자동차에 애칭의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진행결과 6주 사이에 10만건의 게시물이 게재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관련참고기사:Toyota: More ..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10. 31. 08:30

도요타가 스웨덴에서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예방하기 위하여 라디오 와 아이폰의 시리(Siri)기능을 활용한 캠페인입니다. 도요타의 라디오 광고를 통해 ‘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은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라고 스마트 폰 조작을 하지 않도록 운전자들에게 애기를 해줍니다. ‘만약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여전히 스마트폰 조작을 하고 있다면 제가 대신해 드릴까요?’ 광고에서 멘트가 흘러나옵니다. 이어서 ‘ Hey Siri’ 라고 말합니다. 스마트폰이 라디오 광고에 반응하여 곧바로 ‘용건은 무엇입니까?’ 라고 답변을 합니다. 라디오에서 ‘ 비행기 모드로 전환’을 지시합니다. Siri는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면 스마트폰이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정말 비행기 모드로 전환 하시겠습니까?’ 라고 다시..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8. 7. 08:30

메르세데스 벤츠 'E-Class Estate'는 같은 기종 중에서 가장 차내 공간이 넓습니다. 벤츠는 이러한 차내의 넓은 공간을 강조하기 위하여 벨기에서 특별한 배너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뉴스포털에 게재된 광고는 기존 배너광고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 두명이 나타나서 배너광고를 떼어냅니다.떼어낸 배너광고를 들고서 뒤에 주차된 'E-Class Estate'의 트렁크에 넣습니다. 기다란 배너광고를 넣고서도 트렁크에 앉자서 충분한 여유공간이 있다는 것을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배너광고의 효과가 떨어지면서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조금은 파격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구하고자 하는 명확한 제품의 컨셉 및 고객의 인지를 잘 전달한 배너광고입니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4. 11. 24. 12:33

홍콩에서 진행한 폭스바겐(Volkswagen)의 'Eyes on the road' 캠페인 광고입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서 영화관에 들어온 관객들이 영화상영전 자동차 광고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울립니다. 핸드폰을 꺼내서 화면을 보는 동안 순식간에 화면속의 자동차가 쾅 하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화면속에 "자동차 운전시 시선은 언제나 도로 위에 있어야함을 기억하라(A reminder to keep your eyes on the road)" 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폭스바겐이 자동차 운전시 휴대폰 사용에 관한 경각심을 사람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영화관에서 진행한 앰비언트(Ambient) 광고입니다. 운전중 휴대폰 사용이 얼마나 심각하고 무서운지에 관해서 좀 더 직접적이면서 충격적인 광고..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4. 6. 11. 08:30

도요타(Toyota) 와 Soap Creative 는 사람들이 자동차와 친밀감을 가지게 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3대의 도요타 프리우스 자동차에 사람의 반응에 따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안아달라, 뽀뽀해달라, 쓰다듬어 달라, 간지러 달라 등의 다양한 표현을 귀여운 이모티콘과 사운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각 차마다 내부에 프로젝트 맵핑, 조명, 사운드, 애니메이션으로 사람의 접촉 및 반응에 따라 차가 감정을 보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관련참고기사: #CarsThatFeel – mapping emotion from inside a car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4. 6. 9. 08:30

태국 최대의 커피 숍 브랜드인 "Café Amazon"은 자동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졸음을 예방하는 'Drive Awake' 브랜디드 앱을 개발했습니다. 졸음예방을 위하여 'Drive Awake'로 멀쩡한 상태인 자신의 얼굴사진을 찍어 인식한 후 자동차의 미러 위치에 모바일을 고정하고서 운전하면서 눈이 감기거나 얼굴표정이 다른 경우 시끄러운 알람이 울려 졸음운전에서 깰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졸리니깐 커피나 한잔하면서 잠깐 쉬면서 가라고 가까운 'Café Amazon'의 매장 위치를 표시해 방문유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3. 9. 13. 08:30

Ford자동차가 Ford Focus의 새로운 후방주차 센서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서 진행한 "Sensor Poster" 광고입니다. 포스트에 센서가 부착되어 누군가 가까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후방라이트가 켜지고 사운드가 울리도록 작동하도록 하여 후방주차 센서의 기능을 인지하도록 하였습니다. 관련참고기사: - Sensor Poster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2. 10. 1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