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I모델을 기반한 Blog을 통한 지식창조

노나카 가오루 지로우 / 다케우치히로시 교수가 1995년에 발표한『The Knowledge-Creating Company』에서 발표한 인간의 지적창조활동 모델인 SECI모델」을 기반으로 블로그를 분석 해 놓은 자료입니다.

SECI모델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지적창조활동을 "암묵지" 와 "형식지" 로 구분하고 "암묵지" 와 "형식지"가 상호작용을 통하여 지적창조활동이 이루어진다는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암묵지"의 개념은 헝가리의 사회과학자의 마이개루·포라니가 제창한 개념이며 "형식지" 는 노나카 교수가 제창한 것입니다.

노나카 교수의『지식 창조 방법론』에 의하면, 것으로 새로운 "형식지" 가 나타나 그것을 "형식지" 로 받아들이면 개인의 "암묵지"로 변화한다는 개념의 process를 정립한것이 SECI모델입니다. SECI모델은 4개의 process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SECI를 기반으로 블로그의 지식창조활동을 분석한모델이 아래의 내용입니다.

=================================================

(1)Socialization(공동화)……암묵지→암묵지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서, 경험이 없는 사람에, 공통 경험을 공유하는 것에 따라, 말은 아니고 체험에 의해 지식을 전하는 process. 고객과의 공유체험도 포함됩니다.

이것을 촉진하는 공간이「창출장」에서 자유롭게 만나 교류가 이루어는게 특징입니다.

(2)Externalization(표출화)……암묵지→형식지

개인이 기억한 지식을 글이나 도표의 형태로 표현해 나가는 process. 또 글을 가다듬고 새로운 관점의 개념을 만들어 나가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촉진하는 공간인 「대화장」 에서 서로간의 의견교환이 필요합니다.

(3)Combination(연결화)……형식지→형식지

이미 기존에 있는 형식지들을 연결하여 체계화 시켜 새로운 형식지를 만들어 내는 process. 표현된 개념을 분석·결합해 재구성 이뤄 나가는 process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촉진하는 공간이「시스템장」에, IT기술이 활약하는 장소입니다.

(4)Internalization(내면화)……형식지→암묵지

행동하고, 실천 하는 것에 따라 얻어진 형식지를 자기자신인 것으로서 자신의 생각이나 개념으로 정립하는 process. 이것은 또 (1)의 공동화 process와 지속적으로 공유되어져 갑니다.

이것을 촉진하는 공간이「실천장」에, 실천에 의해 지식에 연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출처:http://kotonoha.main.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