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E-mail 마케팅 발송 및 개봉율

디지털마케팅/인터넷마케팅

by Marketcast 2009. 1. 24. 11:52

본문

국내 인터넷 마케팅 초창기에 가장 강력한 마케팅 Tool은 E-mail 이었다.

배너광고는 비용대비 노출 및 인지위주의 한계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그 효과에 고민하였다. 그러나 E-mail은 강력한 개인화 및 탁월한 타겟팅 효과는 무엇보다 반응 및 효과성에 굶주려 있던 업체와 마케터들을 사로잡았다.

E-mail 효과를 측정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Delivery Rate(도달율), Open Rate(개봉율) 과 Click Rate(클릭율)이다.

도달률은 메일을 발송하여 클라이언트의 메일서버에 도달하는것으로 그 효과를 측정한다. 오픈율은 메일을 발송한 후 사용자가 메일을 열어서 확인하는것으로 E-mail 마케팅 효과측정의 기본 지표가 된다. 오픈율 상승을 위하여 헤드라인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고객개인화 되어 있으며 고객과의 직접적인 관계 및 소구력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클릭율은 사용자가 메일내용을 확인후 직접적인 반응을 보이는것으로 클릭을 통하여 웹사이트를 방문하는것을 측정한다.

최근 Smith-Harmon 이 온라인 소매상을 대상으로 E-mail 마케팅에 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월/화요일날 E-mail 발송이 37%로 가장 높게나타났으며, 짧은 헤드라인 메시지를 쓰는게 개봉율이 높게 나타나는것으로  조사되었다. 더불어 개봉율 과 클릭율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헤드라인의 길이,  단어순서 및 선택, 브랜드 및 고객인지 요소가 중요한것으로 나타났다.

Most Popular Day of the Week to Send Retail E-Mail According to US Online Retailers*, 2008 (% of respondents)


현재는 E-mail 마케팅은 Opt-in 기반의 "퍼미션 E-mail 마케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효과정이 높은 만큼 저렴한 비용 E-mail 수집Robot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발송하는 "스팸메일"의 증가로 단기간내에 효과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관련기사:Two Basic E-Mail Tactics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