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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 좋은 글들

일상다반사/감성충만

by Marketcast 2010. 2.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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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게시판을 정리하다 보니 예전에 애들한테 보여준다고 쓴 좋은 글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블로그에 올려놓고 저도 매일 봐야할것 같아요^^

남들과 다름은 그들보다 포기하지 않고 한번 더 고민해봤다는것입니다.
이쯤 되었다고 할때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최선의 결과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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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끈기는
일본 CEO들의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사람들은 흔희 생각하다 지쳐버려
"이정도면 됐겠지"라거나
"경쟁사도 비슷할 텐데 뭐"라고
치부하며 생각하기를 멈춘다.

하지만 "정말 이것으로 충분할까?"라는
의문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생각해 보면
처음에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조선일보 기사 中(2007.1.20)

 

처음 날개짓이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서 힘껏 날개짓을
하게되면 이제까지 몰랐던 넓은 세상을 보게된다는거!

날기위해서 가장 중요하는것은 "나를 믿는것" 부터 시작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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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꿈꾸는 그대에게

아무로 가르쳐주지 않는길을
무서워하지 않기를 바랄게요
기다려줄수있지요
꿈을 보고 싶다면
꿈을 만나고 싶다면
나는걸 용기내세요
믿기때문에 날 수 있을거니까요.

이희정 "너를 사랑하게 되다" 중에서

 

기본의 소중함

나이를 먹고 세상을 알아갈수록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
바로 기본의 소중함이다.
기본을 탄탄히 잡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일단 기본을 하고 나면 나머지는 배로 수월하게 따라온다.
마치 오랜 시간 공들여 장을 장만해두고 나면
맑은 물에 있는 재료만을 넣고 장만 휘휘 풀어도
먹음직스러운 찌개며 국이 완성되듯이.

- 김수영, ‘장’ 중에서 -

 

나는 가끔 후회한다.
그 때 그 일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그때 그 사람이
그때 그 물건이
노다지였을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 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반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는 않았는가
우두커니처럼…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 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 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 것을!


정현종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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