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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고플랫폼 확장

디지털마케팅/인터넷마케팅

by Marketcast 2006. 9. 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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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바이스 및 미디어 플랫폼의 대두로 점차 인터넷 광고시장이 융합화 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플랫폼이 광고매체로서의 기능을 가지는것이 아니라 얼마나 "개인화" 되고
"인터렉티브"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느냐의 관건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것이다.  

1996년 이래, IAB는 PricewaterhouseCoopers와 함께 뉴미디어 광고를 하는
기업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에 근거로 인터넷 광고 수입에 관한 연차 보고서 및 반기 보고서를 발표해 왔다. 이번 보고서에는 Google의 「AdSense」라는 검색 광고가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변함 없이 최대 쉐어를 획득하여 2005년과 2006년 점유율이 40%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배너 광고나 「Flash」애니메이션 등 디스플레이 광고는 성장이 둔화되어 2005년 34%에서 31%로 축소됐다.

지금까지 주류였던 웹사이트 이외에 새로운 플랫폼이 출현한 것이 인터넷 광고시장의 성장을 재촉한 요인 중 하나로 생각될 수 있다. 휴대 디바이스를 위한 콘텐츠나 IPTV도 이러한 신플랫폼의 일종으로 이번 가을 TV프로 광고 캠페인에 대해서도 그 존재에 주목되고 있다. 또, 온라인 게임 등 게임 내 광고도 새로운 수입원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기존 광고 형태는 신기술 대두에 의해 벼랑 끝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텔레비전 코머셜은 「TiVo」와 같은 디지털 비디오 녹화기(DVR)를 사용하면 삭제할 수 있어, 극히 일반적인 30초 간 CM의 장래는 비관적이다. 텔레비전 광고 업계에 있어서 독창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급선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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