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않는것을 팔아라

제품의 품질을 파는것이 아닌 고객의 가치를 팔아야한다.
고객의 가치는 고객이 가진 개인화된 다양한 관계성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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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도 더 이상 하드웨어인 컴퓨터만을 파는 회사가 아니다. 서서히 소프트웨어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다 PWC (Price Waterhouse and Coopers)란 컨설팅 회사 인수를 계기로 지금은 소프트웨어를 파는 회사로 보는 것이 낫다.

육체와 정신은 분리할 수 없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역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둘이 조화를 이룰 때 시너지를 이루게 된다. 하드웨어만을 파는 회사라면 소프트웨어 쪽으로 진화를 꾀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잘만하면 시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자동차의 양쪽 바퀴와 같다.” 소니의 전 회장 오가 노리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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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m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