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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책&서평/읽은책

by Marketcast 2009. 5. 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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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 제목: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 저자:이강우
  • 출판사: 살림
  • 읽은날: 09년 5월 2일

1. 읽게된 계기
- 이강우 대표님 강의를 듣고서...   

2. 주요내용

"따봉,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 겠어요, 011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 이 맛이야" 등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카피만 들어도 떠오르는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한 이강우 씨가 그 간 광고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에 대한 여러 이야기, 일상 속의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단상을 쓴 책.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2차례 수상했으며, 광고계에서는 환갑이라는 40세를 훌쩍 넘어선 60세에 산불예방 공익광고로 대한민국 광고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러 편의 광고를 만들면서 있었던 여러 가지 상세한 뒷 얘기들를 만날 수 있으며 저자의 광고인으로서의 노하우, 삶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3. 느낀점

- 광고라는것 자체가 궁극적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하지만 결국 크리에이티브라는것 자체가
 "사람내음"을 풍기지 않으면 반짝거릴뿐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 우리나라 대표광고인 "초코파이 情" , "고향의맛 다시다" 등을 만드신분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난척 잰척 하지 않고 소소하고 담백하게 개인의 일상에서 사람내음 나는 광고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 "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라는 책제목이 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다.
- 단순하지만 언제부터인가 TV광고에 "신제품" 이라고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광고들이
   사라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결국은 소비자들의 눈 높이를 맞추고 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광고가
   진정한 광고임을 상기시키고 있다.

참고자료: 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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