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브라질에서 충돌회피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서 볼링장에서 절대로 핀에 닿지 않는 볼링공을 통한 깜짝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폭스바겐은 충돌회피의 안전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딱딱한 설명이 아닌 재미있으면서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볼링장을 선택하였다.많은 사람들이 찾는 볼링장에서 볼링공을 던지는데 던지는 모든 사람들의 볼링공이 핀 앞에서 멈추는 현상이 발생이 된다. 이러한 현상은 볼링공 과 레인에 강력한 자석이 있어, 아무리 강하게 던져도 자석의 반발에 의해 볼이 핀에 닿지 않도록 한 것이다. VOLKSWAGEN - Bowling from Caio Tezoto on Vimeo. 관련참고기사:VOLKSWAGEN - Bowling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7. 26. 15:30

코카콜라는 매년 여름에 이스라엘에서 청소년을 위한 이벤트 ‘Coca-Cola Summer Love’를 개최한다. 많은 사람들이 친구나 연인과 함께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사진을 찍은 후 소셜미디어에 공유 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고 ‘Selfie Bottle’을 개발하였다. 코카콜라 페트병 바닥에 작은 카메라와 센서를 장착하여 70도를 기울이면 자동으로 카메라셔터가 작동할 수 있게하였다. 콜라를 마시면 자동으로 얼굴 셀카를 찍을 수 있으며, 촬영된 사진은 사용자의 Snapchat 과 코카콜라 Facebook에 게재된다. 관련참고기사:Coca-Cola: Selfie Bottle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7. 26. 10:23

노르웨이 IKEA는 시리아 난민 지원을 위해 매장내에 시리아 난민집을 똑같이 복제해 전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금을 모금하였다. IKEA는 고객의 구매를 자극하기 위해 화려한 인테리어를 통한 모델룸을 전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시리아에 있는 가난한 집을 그대로 재현한 모델룸을 설치하였다. 25㎡의 공간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시리아의 집'은 옆에 전시되어있는 '완벽한 방'과는 너무나 큰 차이를 보여준다. 이 시리아집은 루나라는 시리아 여성의 집을 바탕으로 재현한것으로 벽에 걸린 포스터와 태그는 식량 부족과 의약품 부족 등 그녀의 가난한 삶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태그에는 ‘당신의 도움이 될 방법’ 이라는 빨간 카드가 있어 ‘시리아 집을 보고 나도 뭔가 하고 싶다 라고 느끼면’ 즉..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7. 21. 08:30

자동차 타이어를 겨울용으로 바꾸지 않으면 브레이크를 밟고 정지할 때 미끄러워 앞으로 밀려나갈 수가 있다. BMW는 벨기에서 겨울에 여름용 타이어를 사용하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려주기 위한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교차로의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뀐 순간 차도에 설치된 간판이 뒤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옥외 광고에는 ‘ 겨울동안 차량이 근처까지 오고 나서 정지할 것이다’ 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즉 여름용 타이어로 브레이크를 걸면 차가 미끄러려 앞으로 직진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가까운 BMW 가게에서 지금 겨울용 타이어를 주문하자’ 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관련참고기사:BMW - The Moving Billboard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7. 20. 15:30

미국 대선 투표가 세계적으로 주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NPO단체 Voto Latino는 투표장려를 위한 목적으로 트위터를 활용한 ‘ Tweets From The Stars’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엔터테인먼트계에서 활약한 사람의 이름을 새긴 별 모양의 플레이트를 활용하여 진행하였다. 고인이 된 유명인사들이 태통령 후보에게 트윗을 하는 형태로 유명연예인의 이름이 새겨진 별 모양의 바닥에 트윗 포스팅 내용을 삽입하여 트위터에 게재하였다. 관련참고기사:TweetsFromTheStars.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7. 17. 08:30

미국 LACMA 미술관은 청소년들 대상으로 고전적인 예술작품을 더 가까이 느끼게 하기 위하여 디즈니와 협업하여 Snapchat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LACMA의 미술품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의 대표작 ‘미녀와 야수’를 재현하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재현함에 있어서 회화의 사진을 일러스트로 가공하고 나레이션을 붙여 예술품을 편집할 수 있도록하였다. LACMA 소유 13만개 미술품을 활용해 총 79개의 스냅을 제작하여 LACMA와 디즈니의 Snapchat계정에서 각각 1일씩 총 2일간에 걸쳐 ‘미녀와 야수’의 재현 스토리를 공개해 이슈가 되었다. 캠페인은 향후 격월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참고기사:Disney, LACMA Partner on Snapchat Retelling of 'Bea..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7. 14. 15:30

하이네켄은 음악이벤트(Music Event)를 진행하면서 DJ의 선곡을 관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The Takeover’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음악이벤트가 열리는 공간에서 ‘The Takeover’ 시간이 되면 화면에 빨간색, 파란색으로 표시된2개의 노래가 나타난다. 관객은 하이네켄 구입시 전달받은 밴드의 빛색깔을 원하는 노래로 지정한 후 설치된 카메라를 보여주면된다. 카메라는 컬러를 인식해 컬러의 비율을 계산해 다수결에 따라 다음곡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관객들이 좋아하고 선택한 노래가 흐리기 때문에 더욱 더 열광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졌다. Heineken presents 'The Takeover' from ADC Group on Vimeo. 관련참고기사:Heineken presents ‘The Tak..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7. 13. 15:30

E-mail서비스회사인 ‘RocketSeed’는 남아프리카의 자선단체와 협력하여 이메일을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Stamps For Good’ 캠페인은 남아프리카의 10개의 자선단체와 협력하여 E-mail에 삽입할 수 있는 가상우표를 제작하여 각 단체에 1개씩 총 10개의 우표를 만들어 기부수집을 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였다. 우표구입은 ‘Stamps For Good’ 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자선단체를 선정하고 ‘Buy Stamp’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구매와 동시에 우표값은 자선단체에 기부되는 구조이다. 우표를 구입한 사람은 1년동안 우표를 편지에 부착하는형태로 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우표가 부착된 메일을 받은 사람은 우표를 클릭하면 자선단체로 이동하여 우표를 구매하여 기부를 할 ..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7. 1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