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소방청(NZFS)은 VR기술을 활용해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탈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공개하였다. 영상제목은 ‘Escape My House’ 로 화재에 의한 희생자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VR영상을 공개하였다. 영상은 자신이 있는 거실의 벽난로 근처에서 불이 붙기 시작하고,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영상을 360도 회전시키면서 안전한 탈출경로를 찾아야 한다. 문과 창문으로 도망치려하면 ‘ 이 창은 열리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다’ 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다른 탈출구를 찾으라고 표시되어 쉽게 탈출할 수 없다. 탈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소에 아이콘의 물음에 답하면서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고 탈출구의 단서를 찾아가야한다. 영상 공개후 1주일에 12만명이 체험하였으며, Facebook에서 8만 6000명..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12. 5. 16:00

매년봄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무성영화제 토론토 필름페스티벌(TSFF)은 이번에 새롭게 100년만에 새롭게 복원된 필름을 공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100년만에 복원된 필름을 홍보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인스타그램의 ‘저장기능’을 활용한 퍼즐게임을 진행하였다. TSFF는 복원된 무성영화를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작위로 게시한 후 21장의 사진을 저장기능을 활용해 순서대로 저장하여 한장의 큰 그림을 완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퍼즐을 완성한 선착순 7명에게 선물이 제공하였다. 관련참고기사:Toronto Silent Film Festival: Instagram Jigsaw Puzzle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12. 2. 19:47

KFC는 인도에서 3D프린트를 활용한 재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KFC의 인기세트 5-in-1 Meal Box 의 한정판인 ‘5-in-1i-Box’를 구입하면 3D프린터로 제작한 자신의 미니어처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제품을 구입한 고객의 신체를 3D스캔을 통해 촬영한 후 3D프린터로 제작한 미니어처를 제공한다. 관련참고기사:KFC I-Box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12. 2. 19:47

강추위가 계속 되는 우크라이나에서는 많은 러너들이 야외가 아닌 체육관에서 달리기를 한다. New Balance 와 KMRC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야외에서 러닝운동의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러너가 달리기 주행 거리 측정에 사용하는 지표인 ‘마일’에 가혹함을 더한 새로운 단위인 ‘가혹한 마일(Fury Miles)’ 을 도입하였다. 날씨가 나쁜 열악한 환경일수록 ‘가혹한 마일’의 값이 증가한다는 개념이다. 이러한 새로운 단위를 도입하기 위해 Facebook 앱을 개발하여 위치정보에서 달리는 지역의 날씨를 검색하여 달리기이 가혹함을 나타내는 ‘거치계수’를 결정 마일에 ‘거친계수’를 곱하여 ‘가혹한 마일’을 산출하는 구조이다. 예를들어 기온 0도에서 맑은 경우 가혹한 계수는1.3 으..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11. 28. 08:30

미국 달라스에 있는 서점 ‘The Wild Detectives ‘ 는 사람들에게 명작을 읽을 수 있도록 페이스북을 활용한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 이름은 ‘Litbait(Lit는 ‘문예’ Bait 는 ‘미끼’를 뜻함)’ 로 페이스북에 선정적인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하여 명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예를 들어 ‘Teenage girl tricked boyfriend into killing himself ‘ 같은 제목은 ‘로미오와 줄리엣’ 의 제목을 실었으며 ‘You 'll never guess what happened to this Kansas teen after tornado destroys her home. ‘ 는 오즈의 마법사의 제목이다. 제목을 클릭하면 회사의 블로그 페이지로..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11. 27. 08:30

유럽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학교 왕따 예방을 위하여 NGO EAN은 청소년들에게 왕따의 알리고 예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Escalating GIF’는 왕따의 모습을 재현한 GIF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공개하였다. 반복되는 GIF애니메이션의 특징을 살려 왕따를 반복하게 되면 왕따가 계속된다는 왕따의 무서움을 알렸다. 제작된 GIF애니메이션은 모두 실제 왕따 피해자에 의해 재현되어 전세계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사이트에 소개되었다. 관련참고기사:Escalating GIF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11. 6. 08:30

미주 지역을 잇는 간선도로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 여기에 페루를 달리는 Panamericana Sur은 여름철이 되면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교통량이 많아진다. 이에 따라 길 양쪽에는 각사가 고액의 요금을 지불하고 제작한 거대한 광고간판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그러나 광고간판이 많아서 광고가 눈에 띄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다. 페루의 인테리어 회사 Sodimic은 요금소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증강현실을 볼 수 있는 Google Cardboard 을 제공하였다. Google Cardboard 에 스마트폰을 넣고 차를 출발하면 눈앞에 Sodimac에서 판매하고 스탠드 라이트가 움직이거나 장난감 자동차아래를 뚫고 지나가는 등의 영상이 펼쳐지도록 하였다. VR고글은 총 4만개를 배포해 해변으로..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11. 3. 15:30

러시아에서 Audi A5 Coupé의 신차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AI를 활용하였다. Artificial Intelligence vs YOU 라는 제목으로 400명의 청중 앞에서 인공지능이 빛 과 그림자를 환상적으로 조합하여 멋진 장면을 만들어냈다. 객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모션트래킹 기술과 프로젝션 매핑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런칭쇼를 연출하였다. AI가 어떤 언어도 말할 수 있고 새로운 자동차를 만들 수 있지만 그러나 핸들을 잡고 운전하는 것은 못하기 때문에 당신이 필요하다며 참석한 관객의 스마트폰에 울린다. 관련참고기사:Audi A5 Launch: AI vs YOU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11.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