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6일은 National Oreo Day 로 1912년 오레오 라는 이름의 상표를 등록한 것에 유래한다. 이날을 기념하여 드론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오레오를 드론에 탑재한 후 91m 높이의 상공에서 우유한잔에 떨어 뜨리는 것을 시도하였다. 수백개의 우유를 준비하고 풍향을 체크한 후 오레오 쿠키의 의상을 입은 5기의 드론이 NY하늘로 날아올라 카운트다운에 맞춰 오레오를 투하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레오가 진행하고 있는 ‘Oreo Dunk Challenge’ 와 연계되어 진행하였다. 관련참고기사:Oreo Flew 5 Giant Drones Over New York City to Recreate the Famous Milk Dunk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8. 2. 13. 08:30

노인의 질병으로 생각하는 알츠하이머 병이지만 40세 전후의 젊은층 에서도 이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이 가혹한 현실을 젊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질병퇴치를 위한 기부금을 모으고자 알츠하이머병을 연구하는 영국단체인 ‘Alzheimer’s Research UK’는 인기음악검색앱 ‘Shazam’ 과 독특한 콜라보라레이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The Day Sahzam Forgot’ 이라는 제목의 이번 캠페인은 ‘Shazam’의 모바일앱을 열고 음악을 검색하려고 하면 평소와는 다른 이상 현상이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즉시 곡명을 말해주지만 ‘어.. ‘ 라고 대답하는 등 건망증을 보이는 다양한 형태의 패턴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곡명이 표시되면 화면하단에 캠페인이 배너가 표시되고 기부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곡명..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8. 2. 12. 08:30

2017년 2월 미국에서 공개된 영화 ‘레고배트맨더 무비’는 레고블록으로 만든 고담시티를 무대로 배트맨이 다른 영웅들과 협력하여 조커와 싸우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레고배트맨더 무비의 개봉에 맞춰 배급사인 워더브라더스는 멕시코, 브라질, 푸에르토리코 등 중남미 각국에서 ‘피규어’를 만들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피규어 레고부품을 조립하여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헤어스타일, 복장 등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오리지널 피규어를 만들고 화면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는 번호를 입력하고 업로드하면 그 디자인이 야외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워너브라더스는 제작된 콘텐츠를 Facebook에 소개하여 620만명의 사람들에게 도달하고 1만회 이상의 반응을 획득하였다. 또한 영화가 개방된 주말에는..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8. 2. 12. 08:30

브라질 Ford가 인스타그램의 Instagram Stories를 활용한 게임을 공개하였다. Instagram Stories는 한번에 여러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으면 게시 된 사진과 동영상을 슬라이드쇼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Finger Drive로 명명된 3종류의 게임은 각각 Ford 자동차가 밤길을 주행하면 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Tab’ 버튼을 누르면 스피드가 빨라지고 ‘Hold’ 버튼을 누르면 브레이크 기능으로 차가 정지된다. 이러한 기능은 다음 프레임으로 이동할 때 누르면 동영상을 정지할 때 길게 누르는 Instagram Stories 기능을 활용한 것이다. 게임을 하면서 Ford 의 자동차 대비 연비, 보행자 인식 시스템, 높은 엔진성능의 3가지 기능을 PR하는 것이 목적이며, 아주..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8. 2. 9. 08:30

5월1일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에 많은 사람들이 바베큐파티를 하는데 이날 버거킹이 재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버거킹은 ‘The NafNaPhone’ 이라는 모바일App을 제공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바비큐 그릴에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연습을 게임처럼 할 수 있도록하였다. 눈앞에 바비큐 그릴이 있는 것을 상상하면서 부채로 바람을 붙이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힘껏 흔들면 된다. 스마트폰을 빠르게 흔들면 흔들수록 게임의 불꽃의 눈금이 올라가면 불꽃의 수준에 따라 ‘엉뚱한 세트’ 등의 재미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관련참고기사:The NafNaPhone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8. 2. 7. 08:30

과속으로 인해 고속도로에서 사망사고 건수가 지난해 비해 17%가 증가한 페루 리마지역에서 이동통신사 Movistar가 과속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은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를 지켜주면 보상으로 인터넷트래픽을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운전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회사는 ‘Speed Control’ 이라는 모바일App을 개발하였다. 모바일App을 열고 목적지를 설정한후 고속도로 입구를 빠져나가면 App의 GPS가 자동으로 속도를 측정하여 제한속도를 초과하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1GB트래픽을 선물하는 구조로 진행되었다. 관련참고기사:Speed Control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8. 2. 6. 08:30

가정폭력 등으로 인해 하루 2명의 아이들이 살해되고 있다는 프랑스 비참한 사건을 조금이라도 미연에 방지하자는 아동보호 단체 ‘Innocence en danger’는 신고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인스타그램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전용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개설한후 실제로 살해된 아이들 9명의 생전 사진을 게재하였다. 각각의 사진에는 아이들이 놓인 위험 상황에 대해 ‘사전에 신고할 수 있었던 ’ 60명의 사람들을 태그하였다. 그들이 평소 아이들과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를 태그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하고 ‘신고하지 않는 죄’를 호소하였다. 예를 들어 사라라는 여자사진에 태그된 사람은 냉혹한 어머니에게 가정폭력을 무시한 이모, 사라와 면담한 사회복지사, 가정문제를 깨닫고 있었을 학교선생님을 태그하였다. 관련..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8. 2. 2. 08:30

버려진 고양이를 치료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브라질 비영리 단체 RSPCA 는 검은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양에서는 검은고양이는 불행을 초래 한다 라는 미신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검은 고양이 입양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보호하는 고양이중 약 70%가 검은 고양이로 대부분은 시설에서 일생을 보낸다. RSPCA는 이런 검은고양이의 불길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Lucky’ 라는 이름을 붙인 고양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Lucky’ 는 놀라운 경품 당첨율을 자랑하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검은고양이’ 이름으로 Lucky의 이름으로 복권이나 각종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결과 태블릿, 스마트폰, PS 등의 고가의 경품을 비롯해 몇 개월동안 18번이나 경품에 당선되는 모..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8. 2. 1.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