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브랜드라 말고 러브마크라고 부릅시다
영국의 거물급 광고 대행사인 ‘사치 & 사치Saatchi & Saatchi’의 총괄책임 최고 경영자 케빈 로버츠는 “브랜딩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제시하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은 고객가슴에 "러브마크"를 새기는 감성마케팅을 전개해야한다고 합니다. 이제 브랜드라 말고 러브마크라고 부릅시다 러브마크란 무엇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늘 중요하게 여기는 ‘기분(feeling)’이라는 개념과도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러브마크란 개념은 로버츠가 직접 창안한 마케팅 개념이다. 우리말로 흔히 ‘키스마크’로 번역되어 알려져 있는 이 단어는 짙은 키스를 한 다음 피부에 남은 멍자국 정도가 되겠다. 말하자면 상품을 지칭하는 브랜드 또는 트레이드마크는 이제 소비자의 마음에 사랑의..
마케팅 전략/브랜드마케팅
2004. 11. 12.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