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S는 디자이너인 Blake Mycoskie가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중 신게된 민속화인 알파르가타(Alpargata)의 편안한 착용감과 매력에 영감을 받아 TOMS를 만들게 되었다.
Blake는 아르헨티나의 가난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고 TOMS를 런칭하게 되면 한 켤레의 신발이 팔릴때마다 한 켤레를 가난과 질병에 고통받는 맨발의 어린이들에게 되돌려 준다는 결심을 하게된다.
그래서 그는 그 동안 20만켤레의 TOMS Shoes를 판매하였으며 이와 동일한 숫자의 신발을 어린이들에게 나눠 주웠다.
TOMS는 기업의 사회환원을 사업의 모토로 삼고 있으며 기업내부 직원 및 고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TOMS브랜드가 단순한 제품이 아닌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는것을 기업철학 및 브랜드 스토리 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들은 TOMS의 "브랜드 스토리"에 공감하여 열광적인 지지자가 되어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기업의 전도사(evangelist) "역할을 하게된다.
참조기사:Customer evangelism case study: TOMS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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