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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마케팅 트렌드-MENG Marketing Trends Report 2009

마케팅 전략/마케팅트렌드

by Marketcast 2009. 1. 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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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on Analytics 이 마케팅 종사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9년도 마케팅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50%이상이 현재의 경기 불황에 따라 마케팅 예산을 절반이상으로 줄일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불황을 타계하기 위한 관건으로 Insight 및 Innovation을 위한 꾸준한 관심이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마케팅 리서치 비용을 전년대비 같은 수준이거나 늘릴것으로 답변했다.

2009년도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컨셉으로 고객만족(79%), 고객재방문(76%), 마케팅ROI(65%), 브랜드로열티(61%) 순으로 나타났다. 2008년도 대비 마케팅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직접적인 고객재방문 및 마케팅ROI가 10%이상 증가하였다.


마케팅을 하면서 가장 지겹도록 들은 마케팅 단어로 Web2.0(19.4%) , 소셜네트워킹(12.2%), 소셜미디어(11.3%) 순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 주요 트렌드는 마케팅 기본 충실하자는 Back to Basic(67%), 검색엔진최적화(48%), 개인화(40%)순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서적중 가장 많이 읽은 도서는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Good to Great)"을 가장 많이 읽었으며, "티핑포인트(The Tipping Point)" , "세계는 평평하다(The World is Flat)" 순으로 나타났다. 2008년도에 출간된 책으로는 소셜 미디어 기반의 마케팅 패러다임을 다룬 Groundswell  및 The New Rules of Marketing and PR 이 순위에 들었다. 말콤 그래드웰 과 토머스 프리드먼의 책은 두권이나 순위에 올랐다.



마케팅 및 비즈니스의 구루(Guru)의 1위는 세스고딘이 선정되었다. 특이사항으로 이제까지 한번도 거론되지 않았던  P&G의 짐 스텐겔(Jim Stengel) 부사장이 이번 조사에서 13위로 순위에 올랐다.


관련기사:Economy Weighs Heavily on Marketing Execs for 2009
관련자료:MENG Marketing Trends Report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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