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 GPS이용현황 조사

goo리서치와 미츠비시총연의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을 활용한 GPS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1.2%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휴대폰에 "위치 정보알림서비스가 있다" 라고 대답한 사람은 18.1%이며 사용자에게 GPS기능 이용 빈도를 물어본결과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는 1.2%로 소수이며 "필요에 따라 이용하고 있다." 답변이 19.4%, "여러번 이용한 일이 있다"는 40.3%를 차지하고 있다.

이용 용도는 "현재 위치의 확인" 하기 위해서가 66.2%로 가장높았으며 "길안내 navigation"은 23.7%에 그쳤다.

관심있는 GPS의 활용법을 묻는 질문에서 65.2%가 "길안내(navigation)" 라고 대답하여 서비스이용에 관한 관심이 높았다.

다음으로 "현재위치의 확인" 이 42.9%로 높게나타났지만 "긴급시현재위치 안전 서비스(21.4%)", "휴대 전화 위치 검색(인물 찾기)(16.8%)", "현재 위치의 제삼자에의 연락(16.7%)"에 관한 다양한
활용에 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단말의 위치 정보를 제삼자에게 알리는 서비스로 "고령자의 안전 확보에 유용하다" 라는 대답이 43.1%. "유아의 안전 확보에 유용하다" 라고 하는 답변도 41.5%로 높게나타나 향후 GPS서비스 개발시 고려해야할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처:http://www.itmedia.co.jp/mobile/articles/0411/02/news0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