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데이팅 사이트에 속지 마세요.

브라질에 있는 "Ô Fiô Bier Bar"가 진행한 캠페인 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데이팅이 활성하면서 바에 찾는 손님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손님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방문을 늘이기 위해서 인쇄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넷 데이트 사이트에서 속지 말고 현실의 바에서 멋진 여성을 만나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데이트 사이트의 화려한 프로필 사진을 보고서 혹하지만 하지만 그 실상은 참혹하다는것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배가 불룩하며 가슴에 털이난 30대 남자가 랩으로 가슴을 둘러싸고 브래지어을 착용한후 원피스을 입고서 프로필 사진을 올리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화려한 인터넷 데이팅 사이트에 들어가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바에서 직접 얼굴보고 즐기면서 데이트를 해야하는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캠페인 포스터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포스터에 "이 글래머러스한 여성의 개인영상을 보고 싶으면 오른쪽 하단의 QR코드를 읽어주세요"라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가게 주변에 부착하였습니다. 포스터를 본 남성이 QR코드를 스캔하면 포스터 사진의 여자가 어떻게 글래머러스한 여자로 변장(?)하게 되었는지를 리와인더(Rewind)로 보여줍니다.

이 영상을 본 남성들은 어처구니가 없어 포스터를 찢어버릴려고까지 합니다. 이 캠페인을 본후 예약율이 6%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출처:Ô Fiô: Internet d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