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월드컵 과 소셜 미디어 기반 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마케팅전략 및 사례

by Marketcast 2010. 5. 25. 17:32

본문

2010년 월드컵이 6월 11일 남아공에서 개최된다.

 

어제 한일 평가전의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시즌에 돌입하였다. 인터넷 또한 매일 매일 쏟아져 나오는 월드컵 출전 국가의 평가전 및 축구스타들의 애기로 넘쳐난다.

 

인터넷상에서 소셜미디어는 이러한 붐업의 주축이 되고 있다. 페이스북(2010 World Cup is on Facebook)을 통해 공유되고, 트위터(@fifaworldcuptm )를 통해 재잘거리고, 유투브를 통해 재생산되는 다양한 활동들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들 또한 월드컵 특수를 맞아 소셜미디어와 연계한 월드컵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나이키는 유럽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들의 한번의 패스, 슛, 태클에 따라서 인생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Write the Future" 캠페인을 YouTube을 통해서 전개하였다.

 

 

나이키는 3분짜리 영상을 YouTube을 통해서 공개해 바이러스 마케팅 채널로서 활용하고 있으며,  Facebook에서는 고객의 관계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채널로서 10분짜리 영상을 보기위해 "Like" 버튼을 통해 관계설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코카콜라는 골 세레머니의 감격을 공유할 수 있도록 YouTube을 통해 골세레머니를 올리면 남아공 월드컵을 티겟을 얻을 수 있는 캠페인(The longest goal celebration)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100여개의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골세레머니 마다 독특한 이름들을 붙여 공유하고 있다.  

 

비자는 FaceBook에서 게임 스케쥴 및 점수현황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Visa Match Planner"을 제공하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32개 참가국을 대표하는 32명의 축구팬들을 선발하여  남아공의 케이프 타운에 머물며 자국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Super Social Media Activity Kicks Off South Africa's World Cup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