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는 최근 기업들이 쇼나 TV 시리즈 물 등 각종 여흥 콘텐트 제작을 하는 데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흥 콘텐트로 고객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주면서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소위 'Branded Entertainment'를 추구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기업이 이같은 'Branded Entertainment'를 추구하게 된 것은 TV 등 기존 미디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 브랜드 광고가 뒤섞인 TV 프로그램에서 자사의 브랜드는 고객에게 확실하게 다가설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반면 여흥 콘텐트는 기업 브랜드가 유일하게 등장하므로 '나 홀로'라는 배타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메시지 일색인 CF가 아니라 여흥 콘텐트가 주가 되고 간간이 브랜드 소개가 이루어지므로 고객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브랜드에게 접근한다고 관계자는 말합니다. 특히 재미있는 콘텐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홍보 차원에서 고객에게 크게 어필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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