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네트워크 검색광고 상품인 '채팅용 광고 API(Ads for Chat API)'를 공개

Microsoft는 최근 스냅챗(Snapchat)과 악셀 스프링거( Axel Springer)를 새로운 제품인 채팅용 광고 API(Ads for Chat API)의 첫 번째 파트너로 공개했다.

스냅챗은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의 My AI 챗봇은 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콘텐츠 흐름에 자연스럽게 느껴지는(feel natural to the content flow)" 관련 콘텐츠와 경험에 대한 스폰서 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악셀 스프링거의 BILD.de의 Hey_ 제품은 Microsoft Azure Open AI 서비스를 통해 구동되며, Microsoft Advertising의 채팅용 광고 API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BILD.de의 매일 최대 1,700만 명의 사용자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Microsoft는 앞으로 광고주와 파트너로부터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 AP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더 많은 파트너를 환영하며, 채팅 경험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