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PS는 콜로라도에 사는 3명의 아이들을 배달원으로 채용해 실제로 택배를 배달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하였습니다.
평소 UPS를 사랑하고 동경하는 아이에게는 유니폼을 입고, 직접 차를 몰면서 배달하는 것은 꿈만 같은 일입니다. 원래 이 캠페인은 작년에 UPS가 ‘Carson’이라는 소년을 위해 실시한 캠페인의 속편입니다. Carson은 4살 때부터 UPS트럭을 좋아하고, 택배아저씨하고도 단짝처럼 지내며, 택배가 올때마다 함성을 지으며 좋아하는 광팬이었습니다.그런 소년을 위해 UPS는 그에게 작는 배달차량을 선물하여, UPS직원으로 각 가정을 돌며 짐을 보내는 일을 맡겨서 배달을 하게 합니다. 유튜브에 게시된 캠페인 동영상은 36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Carson의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이 겪은 놀라운 경험을 다른 아이들에게도 경험시켜 주고 싶다” 라는 희망에 따라 3명의 UPS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선발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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