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카메라를 통한 이미지 인식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관련기사:Search technology comes to the camera phone

New Tech 2005. 12. 1. 23:12

과학기술원(KAIST)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는 오는 부산 APEC 정상회담기간중에 사람을 태우고 걷는 로봇 'HuboFx-1'을 세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자체 무게 150Kg, 키 174cm인 이 로봇은 최고 90Kg까지의 사람이나 물건을 태우고 일반인이 걷는 속도로 걸을 수 있다. 또 양쪽 다리에 각각 6개씩의 관절이 있어 스틱으로 조정해 전후좌우로 자유롭게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특히 200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무선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일본 도요타가 '아이풋'이름으로 사람이 타고다니는 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하긴 했으나 공개적으로 시연을 하는 것은 'HuboFx-1'이 세계 최초다. 출처:inews24

New Tech/로봇 2005. 11. 14. 10:22

AI와 통계방법에 의해서 얼굴과 목에 전기자극붙여서 사람이 말할 때의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전극을 통해 전기 신호로 파악한다. 이 신호를 음성으로 번역해준다. 관련기사:Can your mouth become multilingual?/ZDnet

New Tech 2005. 11. 9. 23:08

"Electronic paper" is a display technology that makes possible flexible or even rollable displays which, unlike current computer screens, can be read in bright sunlight. But, much like when LCD displays came to the market, consumers are first likely to see the technology in clocks and watches. The popular example of an electronic newspaper that automatically updates itself wirelessly is still ye..

New Tech 2005. 11. 9. 22:50

디자인정글에서 MIT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Robots & Beyond’를 전시회를 통해 현재와 근미래의 로봇들을 소개하고 있다. 인공지능 및 휴모노이드 형태의 로봇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의 선구자인 마빈민스키의 로봇도 전시되어있다. 관련기사:Robots & Beyond-무한한 인간의 상상력/디자인정글

New Tech/로봇 2005. 11. 3. 11:11

“현재의 집은 불완전하다”. 이러한 발상이 바로 House_n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다. 내 취향과도 동떨어져 있으며, 일을 하기에도, 편히 쉬기에도 도통 적합치 않다. 제대로 된 내 집 만들기 프로젝트, House_n 프로젝트를 살펴보자.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집을 내 취향대로 디자인 하고,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집안에 있는 모든 가구 및 가전기기 등이 맞추어 졌으면 하는 욕구를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꿈은 현실적으로 건축구조 및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지식 및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쉽게 포기하게 된다. House_n 프로젝트는 이러한 현실의 타개(?)를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MIT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거주자가 스스로 집을 디자인하고, 거주자의 연령, 환경, 라..

New Tech/유비쿼터스 2005. 11. 1. 12:59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시카고 Navy Pier에서 올해로 주번째를 맞는 Wired NextFest 2005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잡지, "WIRED"의 주최로 열린 이 전시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얼마만큼 되었는지 또 앞으로 얼마나 더 획기적이고 한층 더 앞선 아이디어들이 가능할것인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 부스는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사람들의 얼굴을 찍었다. 그리고 사람들의 얼굴을 스캔하며 각각의 얼굴을 분석하여 그 사람의 기분을 머리위에 아이콘으로 표시한다. 사람들의 얼굴을 스캔하는데는 Mitsubishi Electric Reserch Labs가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쓰이며 1초당 15 프레임을 찍는데 이는 다른 어떤 소프트웨어보다도 10배 빠른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15 프레임을 찍고 난..

New Tech 2005. 10. 4. 15:32

Tangible Interface에 관심이 많은데 이러한 전시회가 열리는지 몰랐다. 인간의 만져지는 UI를 통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를 극대화 하기 위한 환경들로 변화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V&A와 인간과 동물의 건강과 관련된 연구들을 수행하는 ‘웰컴 트러스트(Wellcome Trust)’가 공동 후원하여 기획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시각장애자, 청각장애자들이 촉감을 사용한 디자인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보조제품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또한 일반 디자인 전시회에서는 작품을 함부로 만져볼 수 없어 수동적인 경험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전시는 촉감 디자인이 주제인 만큼 전시된 디자인들의 75%이상을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였다. " *..

New Tech/Future Interface 2005. 10. 4.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