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Burberry)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으로 어떻게 턴 어라운드 했나?(버버리 사례)
버버리(Burberry)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으로 어떻게 턴 어라운드(Turnaround) 했나? 버버리는 IT와 관련된 혁신과는 가장 거리가 멀어 보이는 럭셔리 업계에서 사이트 및 온라인 판매, 브랜드 철학에까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완벽한 정도를 걷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명품 업계가 주목하는 최첨단 브랜드로 거듭나기까지 기업 매출과 이익에서 월등한 프랑스, 이탈리아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했으며 제품, 서비스 그리고 혁신성면에서 낙오된 상태였다. 2000년대 초, 영국 홀리건이 버버리를 자신들의 상징적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코카인에 중독된 여배우가 버버리 제품으로 온몸을 감싸고 다니는 모습 등이 노출되면서 차브(Chav)의 상징으로 전락하였다. 2008년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류층..
전략_경영/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2017. 3. 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