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옴니채널전략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살 때 단일 매장이 아닌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매장 등의 다양한 채널들을 넘나들며 비교·탐색한 후 구매를 결정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제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고,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하고자 하는 욕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됐다. 이제 더 이상 온라인인지 오프라인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항상 자신이 원하는 제품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찾고 가격 비교를 통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욕구가 발생할 때 즉각적으로 이를 해결해주는 채널이 곧 구매채널이 된 것이다. 그러나 현재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고객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고 여전히 전통적인 매장운영 방식과 마케팅을 고수하고 있다...
커머스 &리테일/옴니채널전략
2015. 11. 16.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