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le의 커피브랜드 ‘Nescafe’는 구글과 협력하여 가상현실(VR)을 활용한 광고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구글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VR을 볼 수 있도록 2개의 렌즈와 골판지를 활용하여 개발한 VR뷰어 ‘Google Cardboard’로 가상현실을 광고를 볼 수 있도록 진행한 것입니다.
Nestle는 구글과 협력하여 Cardboard위한 모바일앱인 ‘Nescafe360°’를 출시하였습니다.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브라질에 있는 Nescafe 계약농장을 찾아가 커피 콩의 재배/수확의 모습을 실제 현장에서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VR영상은 커피를 농장을 경작하고, 커피콩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장면으로 크게 3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9 월 29 일의 "International Coffee Day '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Nestle는 전세계 13국가에서 진행된 행사 장소에서 약 1 만개의 헤드셋을 배포하고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였습니다.
Nestle는 이 캠페인을 통해 주로 젊은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촉진시키는 것을 목표로하였습니다. 특히 커피 계약 농가의 품질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Nescafe Plan'라는 CSR 활동을 실시하고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관련참고기사:Nescafé teams up with Google to offer first virtual reality coffe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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