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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CSR캠페인 - Dance More, Drink Slow -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by Marketcast 2014. 1.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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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은 2004년도부터 즐기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업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으로 'Enjoy Heineken® Responsibly(EHR)' 을 전개하였습니다. EHR활동을 알리기 위하여 별도의 캠페인 로고를 제작하여 광고 홍보영상, 스포츠 후원행사, 제품 패키지, 맥주 병 및 캔에 부착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는 'Heineken The Sunrise' 캠페인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캠페인 영상의 경우 유튜브에서 300만이라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이네켄의 지속가능성전략(Sustainability Strategy)인 “Brewing a Better Future” 의 주요한 핵심중에 하나인 책임있는 소비(Responsible consumption)를 위한 노력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공약으로 하이네켄 브랜드가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포부를 지향하기 위하여 적어도 브랜드 마케팅 예산의 10%를 책임있는 소비 캠페인을 위하여 비용으로 지출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2014년에  DJ 'Armin van Buuren' 와 제휴하여 Dance More, Drink Slow’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내용은 책임있는 음주로 자신을 컨트롤 하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는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클럽에서 실험(The Experiment)을 진행합니다. 실험내용은 이틀간 같은 클럽, 같은 사람, 같은 주문시간 동안 각기 다른 DJ의 활동에 따라 술 주문 현황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첫째날은 DJ가 지루한 음악 진행으로 1000여개 넘게 주문이 발생하였고, 둘째날은 DJ가 신나는 음악으로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여 주문은 600개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실험을 통하여 댄스클럽에서 신나게 놀기 위해서는 열정적으로 음악에 몸을 맡기고(Dance More) 적당한 술(Drink Slow)을 마시면서 함께 즐겨야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음을 공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련참고기사:HEINEKEN launches a moderation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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