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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매틱 방식의 네이티브 광고 2017년에 주목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

by Marketcast 2017. 7. 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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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프로그래밍 방식의 네이티브 광고에 대량의 마케팅 예산이 흘러들어 가게 될 것으로 디지털 광고를 활용하는 많은 퍼블리셔들이 이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래밍 방식 네이티브 광고는 마케터의 메시지와 자산을 일반광고가 게재되는 사이트의 여백이 아닌 게시자 및 플랫폼 피드 자체에 삽입하는 기법이다. 아직 몇 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2016년 봄 에 새로 공개된 프로토콜 ‘OpenRTB’덕분도 있고 이미 많은 바이어가 참여하고 있다. 2016년 9월에 열린 ‘Advertising Week’ 에서 프로그래밍 방식 네이티브 광고는 가장 화제가 되었다. 



MediaMath의 설립자 Greg Williams는 이 포맷은 2017년 다른 포맷으로 현재 지출되는 자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재원의 자금도 모이고 있어 투자액이 적어도 두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OpenRTB 컨소시엄을 설립한 소프트웨어 기업 ‘DataXU’ 의 공동창업자 Willard Simmons 도 프로그래밍 방식 네이티브 대해 이용할 수 있게 된지가 불고 몇 개월인데 현재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Doubleclick등의 DSP 대기업이 이미 있는 프로그래밍 기본 기능을 도입했다는 사실이 프로그매틱 네이티브 광고의 증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호라이즌 미디어 프로그래밍 제품이사 Trevor Mengel에 따르면 애드익스체인지 Facebook Exchange (FBX) 폐쇄도 프로그래매틱에 기본적으로 플러스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네이티브 광고의 게재위치를 마련한 많은 프리미엄 퍼블리셔가 급성장하는 이 형식에 상당히 신중한 접근을 취하고 있다. Time Inc. Condé Nast, PopSugar 등 대부분의 퍼블리셔가 네이티브 광고에 손을 대고 있는 반면 프로그매틱 네이티브는 자신들이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한 브랜디드 콘텐츠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관련참고기사: Programmatic native is here, and premium publishers are w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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