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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비스킷만 있으면 누구나 친해질 수 있다. – Lotus Bakeries ‘Blind Coffee’ – 캠페인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by Marketcast 2015. 7.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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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비스킷이 있으면, 낯선 사람끼리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라는 취지에 ‘Blind Coffee’ 캠페인을 스페인 제과브랜드인 ‘Lotus Bakeries’가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에 Facebook 페이지를 통해 응모 한 참가자들을 지정된 카페에서 만나게합니다.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이 착석하면 신속하게 커피와 비스킷을 테이블에 제공합니다.  


우선 서로 자기 소개로 시작하여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쌍방이 합의하여 테이블에 있는 벨을 울리면 성공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일반인 뿐만아니라 추가로 13 명의 인기 블로거를 초대하여 동일하게 커피 타임을 제공하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벨을 울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캠페인 결과 Lotus의 Facebook 페이지의 팬의 수는 54%, 페이지 뷰는 143%나 증가했고 무려 1,289명이 ‘블라인드 커피' 를 신청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참고기사:Lotus Bakeries - Blind Coffee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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