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치약으로 날씨를 알 수 있다?

New Tech/Future Interface

by Marketcast 2010. 12. 28. 18:29

본문


아마도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할때 제일 먼저 하는게 칫솔질 일것이다. 칫솔질을 하면 자연스럽게 그날의 날씨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이 프로토타입으로 개발되었다. MIT 미디어 랩의 David Carr는 "비 같은 맛(Tastes Like Rain)"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치약에 미세한 마이크로 콘트롤러가 있어 모니터에 표시된 날씨를 인식해 날씨에 따라  다른 맛을 내는 치약이 자동적으로 나와 칫솔질을 하면 자동적으로 날씨를 알 수 있게 구현하였다.

예를 들어 칫솔질을 할때 민트향 맛이 나면 어제 보다 날씨가 서늘하고 추울것임을 알수 있게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맛을 기반으로 스마트 센싱을 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였다고 볼 수 있으나 활용적인 측면에서 기존의 인포그라픽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Smart Mirror) 형태보다 활용범위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Is it raining out? Ask your toothpaste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