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비디오 광고 안정기에 접어듬

온라인 광고회사 Kenshoo 의 2016년 1분기부터 2017년 1분기까지 소셜비디오 광고 지출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하였다.

Kenshoo 는 소셜비디오 광고지출 점유율이 2016년 1분기 와 4분기 사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2017년 1/4분기동안 소셜비디오 광고지출 점유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말 미대선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17년에 유튜브의 광고품질 저하 요인의 영향도 있었지만 안정기를 찾아가고 있다. 이러한 분석은 소비자가 소셜플랫폼에서 브랜드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Engagement 가 높게 나오고 있는게 좋은 증거이다.

2016년 10월에 Vanson Bourne 가 Brigtcove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인터넷 사용자 중 40%이상이 소셜미디어 브랜드 동영상을 시청한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당부분 소셜미디어에서 브랜드비디오를 시청한 후 구매하였으며, 구매비율은 미국이 5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46%로 호주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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