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전시회인 E3에서 센서를 기반한 사용자 제스처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프로젝트 나탈(Natal)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나탈은 X박스360 콘솔 본체 옆에 설치해 사용자의 움직임 하나로 게임, 영화, X박스 미디어 등의 컨트롤을 가능토록 했다. 이 컨트롤로는 모션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 전체를 리얼타임으로 처리했으며 음성 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이번 Xbox360의 나탈은 결국 게임은 게임그 자체의 컨텐츠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대상자와의 상호인터렉션을 어떻게 강화할것인가에 관한 부분이 향후 게임기의 중요한 핵심 전략이라는것을 다시한번 확인 시키는 계기가 된것같다.
닌텐도 Wii에 이어 앞으로 게임의 인터페이스는 조이스틱 이나 리모콘 같은 기계적인 콘트롤러의 인터페이스의 한계를 넘어서 제스처 및 음성등을 기반한 "휴먼 인터페이스"가 확대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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