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Data)는 '주다(Give)'라는 의미의 라틴어 'dare'에서 파생된 명사 'Datum'의 복수형으로 '주어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많은 조직들은 데이터를 '획득한것(Take)' 로 취급합니다. 출처:벨로시티(P.24) /SEEDPAPER CRM 및 분석을 애기할때 죽어있는 데이터가 아닌 살아있는 데이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피드백을 통한 선순환(Close Loop)이 구조화 되도록 관리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기업들의 일방적인 마케팅 과 영업목적 활용해 점점 데이터의 고객커뮤니케이션 점착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날 생선처럼 파닥파닥 거리며 싱싱하게 살아있는 데이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진정..

마케팅 전략/마케팅심리&이론 2013. 3. 26. 09:00

제품과 관련한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할때 제품의 특징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는것보다 상세적으로 세부묘사를 하는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마케팅에서는 이를 ‘세부묘사 효과(Unpacking effect)’라고 부릅니다. 관련 실험결과 세부묘사를 했을 때 메시지가 훨씬 잘 전달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어느 정도 지식과 경험을 갖춘 소비자일수록 세부묘사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마켓캐스트는 마케팅 트렌드 정보를 공유합니다." 라고 하기 보다는 "마켓캐스트는 마케팅, 브랜드, 뉴미디어 트렌드 정보를 공유 합니다" 가 더욱 메시지 전달력 및 효과가 크다는 것입니다. 관련기사:제품 홍보 ‘세부묘사 효과’에 주목하라

마케팅 전략/마케팅심리&이론 2013. 1. 11.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