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독특한 시승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회사는 희망자를 모집하고 차를 임대하는 대금을 돈이 아닌 자신의 친구에게 시승하여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달에 1명 친구에게 자신의 Smart를 운전시켜주고 10개월동안 계속하면 매월 임대대금이 무료가 되는 것이다. 차량을 임대하려면 먼저 Facebook 친구중에서 시승에 관심 있을 만한 사람 15명을 선정하고 캠페인 내용을 알려야 한다. 즉 10명이 응모하면 150명에게 100명이 응모하면 1500명에 점점 확산되어 가는 구조이다. 임대한 각각의 손님이 독일 전역에서 시승을 시행해 주기 때문에 광고비용을 기존에 비해 80%나 절감할 수 있었으며, 더불어 새로운 시승방법으로 미디어의 큰 관심을 받았다. 관련참고기사:W..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7. 7. 08:30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Smart’가 2016년에 발매 예정인 신형자동차 “Smart Fortwo”는 기존의 시리즈보다 넓고 고급화 사양으로 인테리어, 최첨단 안전성능까지 이전 사양보다 디자인과 주행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러한 고급사양인 “Smart Fortwo”를 홍보하기 위하여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캠페인 “A Journey fortwo” 을 진행하였습니다. Smart사가 개설한 @fortwo_jake , @fortwo_jill 라는 두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이크와 질이라는 두 사람의 남녀가 만들어내는 사랑이야기가 수많은 사진을 통해 보여지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독특한 것은 각 계정에는 각각 “반쪽 사진”이 게재되어 있으며, 2대의 스마트폰을 옆에 나란히 ..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6. 1. 15.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