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회사인 Grolsch는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유튜브의 스킵(Skip)을 활용한 신시사이저를 구현하였습니다. 동영상을 재생하면 Grolsch맥주병 10개가 나란히 서 있으며, 각 병에는 위치에 따라 음계가 지정되어 있어 키보드의 1~9까지의 숫자를 누르면 해당 위치에 불이 켜지면서 소리가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해당되는 숫자키를 누를 때 마다 유튜브의 재생 진행율이 이동됩니다.예를 들어 숫자키 1를 누르면 10%로, 9를 누르면 90%로 이동되는 것입니다. 영상장면스킵(Skip)에 따라 해당 음악소리가 나오도록해 고객관심을 유도하고 신시사이저 음악연주를 통해 고객의 참여를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관련참고기사:Grolsch: Grolsch - The Youtube Synthesizer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9. 21. 08:30

네덜란드 맥주브랜드인 'Grolsch Beer'는 고객 인게이지먼트를 강화하기 위하여 스마트폰으로 병두껑에 블루투스 비콘(Bluetooth beacon)을 활용하여 무료 영화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병을 가지고 모바일에서 자신이 보고자 하는 무료 영화 리스트를 선택하면 영화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병 두껑을 오픈 해야만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리얼 번호가 전송되어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한가함 과 여유로움을 느께게 해주고 있습니다. 비콘을 통해서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간단한 모바일 캠페인이지만 게이미피케이션을 결합하여 고객의 참여와 재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병 두껑 오픈해야 하는 언락(unlock)기법을 활용하여 재미와 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사례 2014. 8. 1.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