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R은 해당 개인이 회사에 명시적으로 허가한 경우에만 사용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GDPR를 위반한 회사는 2000만유로 및 전세계 매출의 4%를 벌금으로 부과하고 있다. Openprise가 201명의 미국 마케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GDPR준수를 5점 만점에 3.10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rwin이 IT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북미지역 기업중 6%만이 벌률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마케터들은 자신의 데이터를 강화할 강한 동기를 가지고 있지만 모호한 벌률과 얼마나 엄격하게 집행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GDPR에 대비하는 기업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관련참고기사:Five Charts: How the G..

디지털마케팅 2019. 2. 1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