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퀘어(Forsquare)는 사용자들의 서비스 활용을 높이기 위한 동기부여 방안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적극 활용한 대표적인 성공사례입니다. 포스퀘어의 전신은 구글이 인수한 닷지볼(Dodge ball)이라는 서비스였습니다. 닷지볼은 포스퀘어와 유사한 모바일을 기반한 체크인(Check-in) 서비스였지만 체크인방식은 단문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용자가 자신이 있는 위치를 닷지볼로 단문 메시지를 보내면 친구 나 미팅상대에게 자신의 위치 와 함께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쉽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초창기에 가까운 지역에 있는 이성한테 문자메시지를 보내어 만남을 주선 해 주는 크러시(Crush) 서비스로 관심을 끌었으나 지속적으로 위치정보를 공유하고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많은 한계가 있었..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사례 2013. 11. 15. 08:30

최근 ForSquare 나 아임IN 같이 위치기반을 통하여 서로의 장소를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다. 자신이 있는 현재 위치의 장소를 기반으로 장소발견 및 소유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친구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애기하고, 매장 및 매장내에 다양한 아이템의 리뷰를 통하여 관계가 확장되어지는 모델이다. GetGlue는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Forsquare라고 할 수 있다. ForSquare가 지역을 기반으로 장소를 체크인하면서 아이템을 획득 하는 방식이라면 GetGlue는 영화, TV프로그램, 음악,책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아이템을 체크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위터가 무턱대고 "지금 뭐하고 있니?" 고 물으면서 현재의 다양한 상황을 공유한다면 GetGlue는 현재 ..

소셜미디어 마케팅/마케팅전략 및 사례 2010. 8. 22.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