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처음으로 덴마크에서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판매를 하면서 이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소포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라커에서 한 남자가 보관라커를 사용하는 방법을 아냐고 물어본다. 조금 큰 것을 주문했기 때문에 라커가 가득 찼을 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라커를 오픈한다. 라커가 오픈되면서 보관함에 스티로폼으로 포장된 폭스바겐 자동차가 나타난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주문했다고 말하며 폭스바겐 사이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10일 한정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실제로 온라인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고 이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관련참고기사:Volkswagen up!: The Parcel Locker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9. 12. 15:30

폭스바겐은 브라질에서 충돌회피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서 볼링장에서 절대로 핀에 닿지 않는 볼링공을 통한 깜짝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폭스바겐은 충돌회피의 안전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딱딱한 설명이 아닌 재미있으면서 즐겁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볼링장을 선택하였다.많은 사람들이 찾는 볼링장에서 볼링공을 던지는데 던지는 모든 사람들의 볼링공이 핀 앞에서 멈추는 현상이 발생이 된다. 이러한 현상은 볼링공 과 레인에 강력한 자석이 있어, 아무리 강하게 던져도 자석의 반발에 의해 볼이 핀에 닿지 않도록 한 것이다. VOLKSWAGEN - Bowling from Caio Tezoto on Vimeo. 관련참고기사:VOLKSWAGEN - Bowling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7. 26. 15:30

축구중계를 보고 있는데 선수 머리 위로 커피향이 풍겨나는 표시가 나타납니다. 폭스바겐의 안전기능중에서 '드라이버 피로 감지 시스템' 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드라이버의 핸들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피로와 졸음등에 따른 비정상적인 동작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휴식을 취하라는 메시지를 표시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이러한 안전기능을 홍보하기 위하여 TV축구 중계를 활용하였습니다. 피로가 정점에 도달해 교체가 필요한 선수의 머리위에 커피향이 풍겨나는 휴식마크가 표시되게 하였습니다. 커피향이 풍겨나는 마크는 폭스바겐의 드라이버 피로감지시스템의 '휴식마크' 입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축구중계를 하는 아나운서가 '휴식마크'가 뜰때 마다 피로가 쌓여있어서 교체가 필요하다는 안내를 통해 휴식마크의 의미 와 기..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4. 17. 15:14

홍콩에서 진행한 폭스바겐(Volkswagen)의 'Eyes on the road' 캠페인 광고입니다. 영화를 보기 위해서 영화관에 들어온 관객들이 영화상영전 자동차 광고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울립니다. 핸드폰을 꺼내서 화면을 보는 동안 순식간에 화면속의 자동차가 쾅 하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화면속에 "자동차 운전시 시선은 언제나 도로 위에 있어야함을 기억하라(A reminder to keep your eyes on the road)" 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폭스바겐이 자동차 운전시 휴대폰 사용에 관한 경각심을 사람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영화관에서 진행한 앰비언트(Ambient) 광고입니다. 운전중 휴대폰 사용이 얼마나 심각하고 무서운지에 관해서 좀 더 직접적이면서 충격적인 광고..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4. 6. 11. 08:30

폭스바겐이 새로운 신차를 출시하면서 신차모델에 관한 다양한 사양을 홍보하기 위하여 QR코드를 기반한 광고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폭스바겐 차량 전체에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도록 도배를 한후에 독일 시가지를 차량이 지나가면 QR코드를 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캠페인 기간동안 5,500명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였습니다. 관련참고기사:- Volkswagen Turn Their Cars Into Huge QR Codes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2. 4. 3.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