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고양이를 치료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브라질 비영리 단체 RSPCA 는 검은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서양에서는 검은고양이는 불행을 초래 한다 라는 미신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검은 고양이 입양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보호하는 고양이중 약 70%가 검은 고양이로 대부분은 시설에서 일생을 보낸다. RSPCA는 이런 검은고양이의 불길한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Lucky’ 라는 이름을 붙인 고양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Lucky’ 는 놀라운 경품 당첨율을 자랑하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검은고양이’ 이름으로 Lucky의 이름으로 복권이나 각종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결과 태블릿, 스마트폰, PS 등의 고가의 경품을 비롯해 몇 개월동안 18번이나 경품에 당선되는 모..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8. 2. 1. 08:55

멜버른에 있는 동물 보호단체 ‘The Lost Dog’s Home’은 시민들에게 애완견을 키우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하여 디지털사이니를 활용한 체험형 옥외광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멤버른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서던크로스 역에 애완견과 공놀이를 할 수 있는 디지털사이니지를 설치하였다. 디지털사이니지에 있는 가상의 애완견을 향해 손으로 간판을 향해 공을 던지는 행동을 하면 화면에 공이 나타나고 애완견이 공을 쫓아가고 공을 물어다가 다시 사람에게 반환을 한다. 애완견이 공을 반환하면 디지털사이니지 하단에 실제 공이 나타나며, 공에는 ‘당신의 새로운 친구가 오늘도 “Lost Dog’s Home”에서 양부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관련참고기사:‘Wait with a Mate’ interac..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9. 1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