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을 표방하는 영국피자 Sodo가 런던에서 Periscope 를 활용하여 달리면서 피자를 배달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Sodo는 환경친화적인 기업경영을 소구하기 위하여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자동차 와 오토바이가 아닌 환경친화적인 달리기(Running) 피자배달을 하는 1일 한정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Sodo는 런던에 있는 Run Dem Crew라는 지역의 조깅 클럽과 협력하여 배달차가 아니라 ‘배달주자(Runner)”를 준비하였습니다. 배달주자는 피자상자를 안고 목적지까지 달리면서 배달을 하였습니다. 배달주자의 모습은 실시간 동영상 중계 서비스인 Periscope를 통해 생중계하였습니다. ‘배기가스 제로 좋아요’ , ‘이런중계 처음’ , ‘ 거기 주차장을 가로 지르면 빨..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6. 5. 12. 08:30

미국 UPS는 콜로라도에 사는 3명의 아이들을 배달원으로 채용해 실제로 택배를 배달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하였습니다. 평소 UPS를 사랑하고 동경하는 아이에게는 유니폼을 입고, 직접 차를 몰면서 배달하는 것은 꿈만 같은 일입니다. 원래 이 캠페인은 작년에 UPS가 ‘Carson’이라는 소년을 위해 실시한 캠페인의 속편입니다. Carson은 4살 때부터 UPS트럭을 좋아하고, 택배아저씨하고도 단짝처럼 지내며, 택배가 올때마다 함성을 지으며 좋아하는 광팬이었습니다.그런 소년을 위해 UPS는 그에게 작는 배달차량을 선물하여, UPS직원으로 각 가정을 돌며 짐을 보내는 일을 맡겨서 배달을 하게 합니다. 유튜브에 게시된 캠페인 동영상은 36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에는 Carson의 어머니..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6. 1. 29. 08:30

브라질의 어학연수 학교인 'CNA'이 실질적인 영어수업 진행을 위하여 LA에 있는 피자레스토랑과 제휴하여 진행한 캠페인입니다. 학생들의 실질적인 네이티브 영어구사를 위하여 실제 매장직원과 연결하여 피자주문을 진행한 캠페인입니다. 매장직원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게 되면 시간에 따라 할인율이 높아지도록 하였습니다.피자뿐만아니라 햄버거, 꽃 배달 등의 다양한 분야에 응용되어 활용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관련참고기사:Hello Pizza - CNA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7.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