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Garnier는 러시아 발렌타인 데이 와 세계 여성의날에 맞춰 러시아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래퍼가 스마트폰을 비추면 댄스를 추는 증강현실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10~20대 여성을 타겟으로 젊은여성들이 싫어하는 ‘여드름’ 과 ‘광고’ 의 노출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러시아의 저스틴비버라 불리는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래퍼 ‘Egor Kreed’를 모델로 하여 Garnier제품을 비추면 Egor Kreed가 제품옆에 나타나 노래와 댄스를 추는 영상이 나타납니다. 젊은여성들이 냉장고, 놀이터, 숲, 세면대, 계단 등 다양한 장소에 제품을 놓고 춤을 추는 장면이 유튜브에 게재되었으며, 증강현실 영상을 비추고 함께 춤을 따라하는 영상도 화제가 되면서 Viral 효과가..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6. 8. 18. 08:30

평범한 가정에서 횡행하는 DV(가정폭력)의 실태를 소구하기 위하여 러시아 ‘Family Matters psychological aid center’ 에서 YouTube을 활용하여 360도 동영상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 러시아에서 40분에 1명이 DV피해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합니다. DV피해를 당한 여성들은 자칫하면 DV를 입는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남성을 감싸고 문제가 표면화 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실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피해자의 구제를 호소하기 위해 360도 동영상 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동영상에 표시되는 문자를 따라가면 테이블 마주보고 있는 부부의 영상이 나타납니다. ‘아무도 다른 사람의 비극을 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40분에 1명이 DV로..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6. 7. 3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