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슈퍼마켓 체인 Tesco는 발렌타이데이를 맞아 ‘쇼핑카트로 운명의 사람을 찾는’ 독특한 커플매칭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런던 북서쪽에 위치한 Tesco매장에 미혼남녀 32명을 ‘금요일 밤을 위한 쇼핑’ 이라는 설정으로 초대하여 자유롭게 쇼핑을 하도록하였습니다. 32명이 쇼핑한 항목을 음식에서 행동심리를 분석하는 심리학자인 Rachel Morris가 구매한 쇼핑품목을 분석하여 장바구니의 내용만으로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파트너를 선정하고 실제 장바구니 주인들을 만나게하였습니다. 이러한 장바구니 분석을 통하여 총 16쌍의 커플이 탄생하였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잘 맞는 5쌍의 커플은 Tesco가 주최하는 발렌타이데이 저녁식사에 초대하여 발렌타이데이 데이트를 즐기도록 하였습니다. 관련참고기사:Tesco ..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6. 4. 1. 08:30

메이지의 아미노 콜라겐 요구르트는 ‘'엄마는 언제 까지나 아빠의 그녀’ 라는 메시지를 전달 하고 있는데 프로모션을 위해 "순정 만화 같은 사랑을 하자." 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카마쿠라를 무대로 데이트 지시서로 전달된 만화책에 따라 남편이 아내를 위해 마치 순정 만화 같은 장면을 재현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3쌍의 부부가 참가하여 출발시 1권의 순정만화를 전달받아 만화에 쓰여진 규칙에 따라 데이트를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만화의 빈 장면에 실제 데이트 장면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던 곳에서 프로프즈를 한다던지 등의 총 5개의 미션을 재연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데이트 계획을 진행하는 것으로 ‘수분을 찾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고 싶다’ 라는 메시지를 전..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9. 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