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Wi-Fi 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 교통국(MTA)는 Wi-Fi 서비스 프로모션 일환으로 ‘Subway Reads’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뉴욕에 본사를 둔 펭귄램덤하우스와 제휴하여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에서 회사가 취급하는 단편과 중편 전자책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출퇴근 시간 동안 독서를 즐길 수 있게하였다. 승차시간을 ‘Read Time’ 이라 부르며, 승차시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책이 바뀐다. 이번 프로젝트는 8주에 걸쳐 175개 Wi-Fi 가 지원되는 역에서 총 175 작품이 제공되었다. 관련참고기사:Subway riders can now read free books on their commutes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7. 6. 5. 08:30

코카콜라 캔 및 병에 사람이름을 표시하는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서 뉴욕타임스퀘어에 옥외광고 캠페인 진행하였습니다. 병디자인에 사용되는 이름을 트윗하면 이름에 해당되는 다양한 지식을 옥외광고에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것입니다. 트위터 해시태그 #Cokemyname으로 자신의 이름을 게시하면 약 2분후에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이름에 관한 지식이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이름이 ‘Ben’이라는 사람이 트윗을 하면 “1986년 이후 1618편의 영화에 등장한 이름” 이라고 관련된 정보가 나타납니다. 더불어 전광판 건너편에 웹캠을 설치하여 전광판에 표시된 내용을 촬영한 사진을 코카콜라 소셜미디어 팀이 1시간 이내에 트윗한 사람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신규상품 출시를 고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하..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7. 2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