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이나 iPad 등 애플의 신기종 발표는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입니다. 폴란드의 휴대폰 사업자인 Virgin Mobile Poland 는 애플의 iPhone신제품 발표의 이슈를 활용한 게릴라마케팅을 전개하였습니다. 애플이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고 폴란드에서 실제로 출시 되기까지 일반적으로 약 1 주일의 시간 소요됩니다. 그래서 Virgin Mobile은 애플의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는 시점에 사람들의 관심을 활용하여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전략을 구상하였습니다. 진행방법은 미국에 가서 먼저 ‘iPhone 6’ 를 한대를 구입해 폴란드로 가져와서 폴란드에서 인기앱 메신저로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수상자에게 폴란드에서 발매 전에 누구보다 빨리 ‘iPhone 6’ 를..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6. 1. 14. 08:30

스위스 우체국 Swiss Post는 새로운 배송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하여 루체른에서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장난감 자동차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갑자기 30개의 노란소포의 배달박스가 거리에 출몰하면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노란박스의 정체는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장난감 자동차에 소포박스를 덮어 움직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소포박스는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무작위로 사람들에게 다가가 자동으로 소포를 열어서 선물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소포박스를 열면 ‘ 당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받을 수 있다’라는 새로운 소포배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홍보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관련참고기사:PostLogistics: Rolling parcels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11. 14. 15:25

NIKE Women이 올해 글로벌 캠페인으로 여성들의 도전을 강조한 ‘Better for It’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스크바에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Instaposters’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스크바에서 매일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여성의 사진을 찾아포스팅을 올린 후 사진을 인쇄하여 거리에 게재하였습니다. 포스터 부착시 사진, 본인 인스타그램계정, NIKE로고, 사진을 설명할 수 있는 문구를 함께 배치하여 누구나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포스터를 본 친구가 친구에게 알리고, 본인도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어 다시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바이럴 마케팅이 진행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깜짝 게릴라 포스터를 통해 모스크바 여성들의 운동하는 모습을 ..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5. 8. 31. 12:17

미국의 대표적인 좀비 드라마인 '워킹데드(The Walking Dead)'가 포르투갈에서 시즌4 런칭을 홍보하기 위해서 진행한 캠페인 입니다. 포르투갈 국립혈액은행원, IPST, FOX 가 제휴하여 워킹데드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샵(Pop-Up Store)을 개장합니다. 그런데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현금으로는 살 수 없고 오직 피(?)를 줘야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즉 국립혈액은행에 헌혈을 해서 현금으로 교환해야만 구매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러한 캠페인 결과 FoxTV는 기발하면서 재미있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면서 성공적으로 시즌런칭을 홍보하여 시청률이 17%로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국립혈액은행원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서 571%가 헌혈을 하였으며, 처음으로 헌혈하는 사람들도 67%가 늘..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4. 5. 29. 08:30

맥도널드가 Warsaw Central Station 의 기차시간을 알려주는 타임테이블에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먹을 수 있는 맥도널드의 햄버거 와 음료수등을 표시해 50m 근처에 있는 매장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관련참고기사:- McDonald’s: Timetable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12. 4. 2. 14:07

2008년도의 주요 바이럴 및 게릴라 마케팅을 4분30초짜리 비디오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Diesel의 "Dirtythirtystores"를 필두로 Apple,Nokia, Chevrolet 등의 2008년도 이슈가 되었던 주요 바이럴 마케팅 내용들을 볼 수 있다. 출처:One year of guerrilla marketing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08. 12. 28. 15:32

청바지 브랜드인 "Lee"가 파리에 판매점을 오픈한후 진행한 길거리 게릴라 마케팅이다.

마케팅 전략/마케팅트렌드 2006. 9. 8. 11:56

인포웹(대표 노종섭, www.infoweb.co.kr)의 전병갑 전략사업실장은 "온탕은 게임 서비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서비스를 연동하는 일종의 하이브리드 포털"이라며 "온탕의 슬로건인 '시원하게 밀어줄께'를 테마로 해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 실장은 "경기불황, 취업난 등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시민들에게 조그마한 웃음이나마 전해줬으면 한다"고 이벤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연출이 다소 뜻밖인 만큼 시민의 반응도 다양했다. 우선 "정말 (여자가) 시원하게 밀어주나요? 어느 목욕탕인데요?"라고 진지하게 물을 만큼 목욕탕 이벤트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한 장의 타올로 만족못해 두 세장을 챙기며 경기 불황을 실감케 하는 시민도 많았고, "속옷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게 세상에 어디있느냐"..

디지털마케팅/디지털마케팅사례 2004. 10. 21. 17:37